본문 바로가기

퍼즐러갱이 퍼즐러갱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좀 장기 프로젝트를 하느라고 잠시(?) 쉬었습니다. 그 장기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나중에 밝히도록 할게요.^^양해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는 꾸준히 기계적퍼즐 관련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작한 포스팅의 첫번째는 먼저 제목처럼 퍼즐러갱이 '퍼즐러갱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라는 소식으로 다가갑니다. 퍼즐러갱TV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i2hUAREiM7IGUpDwpKvng 초반에는 가능하면 많은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영상수가 많아야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서요. 대신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는 퍼즐러갱의 퍼즐박물관 블로그처럼 일주일에 두개정도씩 업.. 더보기
에드윈 와이어트의 Puzzles in Wood 지난 번 '에드윈 와이엇트의 Wonders in Wood' 포스트에 이어 역시 퍼즐계에 있어서 상당히 의미있는 책을 소개해 봅니다. 퍼즐 디자이너이면서 제작자인 에드윈 와이어트(Edwin M. Wyatt)가 역시 저술했습니다. 나무로 된 퍼즐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만 기계적 퍼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기에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45개의 퍼즐에 대해서 만드는 방법과 해법을 아주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책이 바로 Puzzles in Wood 입니다. 우리말로 굳이 옮겨본다면 '나무로 된 퍼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책이 꽤나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Bruce Publishing Co.에서 1928년에 최초로 출간했습니다. 소프트 커버로서 총.. 더보기
천의 얼굴을 가진 카드: 네버엔딩 카드 3 제목처럼 천의 얼굴을 가진 카드입니다. 제목처럼 끝이 나지 않는 카드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한 '천의 얼굴을 가진 카드: 네버엔딩 카드 2' 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약간 다릅니다. 2에서는 총 4가지의 무늬가 나왔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총 6가지가 나옵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주면 조아라 합니다. 다들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관심을 보이고, 서로 만져보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사진을 보고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한장의 종이를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펴면 계속해서 다른 무늬가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떻습니까? 신기하지 않습니까? 총 4가지의 글자(퍼, 즐, 러, 갱, 드, 림)이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신기한 물건은 종이 한장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지난 번 2와 동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