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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Osho)의 뉴 마우스(새로운 생쥐, New Mouse) 퍼즐 지난 번 퍼즐에 이어 이번에는 오쇼의 뉴 마우스 퍼즐입니다.새로운 생쥐퍼즐인 셈이죠.특이점이라고 하면 이번 새로운 생쥐 퍼즐에는 퍼즐판이 앞 뒤로 2개가 있습니다.미션이 두개인 셈이죠.두개의 미션 모두 상당히 어렵더군요. 그런데 이 퍼즐을 초딩 6학년생에게 주었더니 의외로 쉽게 풀어내더군요.어린이가 어른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냅니다.이것저것 용감하게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런 어린이들의 속성을 계속 유지발전시켜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서론이 길었군요.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퍼즐러갱은 이 퍼즐을 풀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큐브 대왕인 어잌후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역시나 어잌후님은 쉽게 풀어내더군요. 어잌후님은 큐브(트위스티 퍼즐)도 잘하지만 채워.. 더보기
오쇼(Osho)의 마우스(생쥐, Mouse) 퍼즐 오쇼(Osho)는 일본의 유명한 퍼즐러입니다. 오쇼의 본명은 나오유키 이와세(Naoyuki Iwase)입니다. 그러나 퍼즐계에서는 보통 그를 오쇼라 부릅니다.퍼즐 디자이너이면서 Puzzlein(葉樹林)이라는 퍼즐 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퍼즐 블로그(www.puzzlein.com)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퍼즐계의 거물입니다.오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http://puzzlemuseum.tistory.com/228'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소개할 퍼즐은 오쇼가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한 퍼즐로서 마우스 퍼즐입니다. 우리말로 생쥐 퍼즐이죠.채워넣기 퍼즐(Packing Puzzle)로서 주어진 5개의 퍼즐 조각을 주어진 판 안에 모두 집어 넣는 것이 미션인 퍼즐입니다.상당히 재미있습니다.재미있.. 더보기
삼각김밥 모양의 도브테일 퍼즐. Pro No. 1 Puzzle 퍼즐러갱, 요즘 신상의 큰 변화가 있다 보니 포스팅이 그동안 뜸했습니다. 변명으로 들리겠지요. 맞습니다. 신상의 큰 변화이긴 해도 포스팅을 못할 정도는 아님을 인정합니다.다 제가 게을러서입니다.ㅜㅜ그동안 게을러서 포스팅하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나마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다짐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퍼즐은 제목처럼 삼각김밥 모양의 도브테일 퍼즐입니다.퍼즐 겉면에는 Pro No. 1 Puzzle이라고 쓰여 있군요.일단 퍼즐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동일한 퍼즐을 방향을 바꿔가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검정색 조각과 하얀색 조각을 어떻게 해야 분리할 수 있을까요? 얼핏 보면 불가능해보이지만 엄연히 분리가능하답니다. 위 사진을 보면 300개 한정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082/300 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