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갱 (Puzzler Gang) 이 가지고 있는 다섯 번째 종이 퍼즐입니다.
그 유명한 샘 로이드의 작품입니다. 퍼즐 이름은 잃어버린 사람(The Lost Man) 입니다.
퍼즐 이름이 왜 잃어버린 사람인지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아래 사진을 보면 동그란 지구 부분만 살짝 돌렸을 뿐인데 9명이던 사람 수가 8명으로 줄어듭니다.
위 두개의 사진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동그란 지구 부분만 대략 20도 정도 돌렸을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동일합니다.
이 종이 퍼즐의 뒷면을 찍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사무엘 로이드의 로고와 함께 정품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퍼즐은 1897년에 디자인된 것이랍니다.
100년이 넘는 과거에 개발된 것이라고 하니 꽤나 유구한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참고 포스트:
1. 사라지는 퍼즐(Vanish Puzzles) VS 한 사람이 없어진다!
2. 평생 동안 1만 개의 퍼즐을 디자인한 샘 로이드(Sam Loyd)
3.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종이 퍼즐 (Paper Puzzle) 1: 지구를 떠나거라 (Get of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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