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퍼즐 관련 정보를 접하신 분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본 퍼즐 박물관 블로그 전용 메일인 puzzlergang@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한분이라도 있다면 퍼즐러 갱은 만족입니다.

퍼즐러 갱 사실 생업으로 인해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휴가를 내서라도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퍼즐이든, 책자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기계적 퍼즐 비스무레한 것이면 됩니다.
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그저 어렸을 적에 가지고 놀던 것이어도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우리나라의 퍼즐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퍼즐러 갱이 주로 접하는 퍼즐들이 한결같이 외국인이 디자인하고, 외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왠지 우리나라 고유의 퍼즐을 찾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현재 퍼즐러 갱이 알고 있는 것은,
전통 한옥의 공포, 다포계,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칠교해(七巧解),
계영배,
어렸을 적에 가지고 놀던 
15 퍼즐이나 구부러진 못
정도 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서울풍물시장에서 이벤트가 있을 때 퍼즐러 갱이 구입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유 건축물인 한옥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포 기법을 활용한 퍼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공명쇄(버, Burr)로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흔한 퍼즐입니다.
우리 고유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고유의 단청 문양을 넣은 것이기에 퍼즐러 갱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의 것에서 한층 발전시킨 다양한 구조의 공명쇄가 전세계적으로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은둔고수가 많다는 확신을 가지고,
누구나 어렸을 적에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 고유의 퍼즐이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이상 퍼즐러 갱의 우리나라 고유의 퍼즐을 찾기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이 글로 인해 조그마한 희망이 싹텄으면 하는 바램 정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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