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식으로 ISBN을 부여받은 책자가 아닙니다.
링제본되어 있는 소책자입니다.
그런데 퍼즐러갱은 정식 도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오히려 수집가들한테는 정식, 공식적, 일반적이지 않은 것들이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인지 퍼즐러 갱도 이 책에 애착이 갑니다.

특히 한정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IPP20 로스앤젤레스 행사때 기념품으로 나누어준 책입니다.

제리 슬로컴 (Jerry Slocom) 이 서문을 썼으며, Harold Raizer 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저자는 역시 Harold Raizer 이구요.

책 제목처럼 '15 매직 블럭 퍼즐 (15 Magic Blocks Puzzle)' 에 대한 간략한 설명 및 120개의 문제와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총 5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다입니다.
머 엄청난 책은 아니지만 특정 퍼즐인 15 매직 블럭 퍼즐에 대해서 수많은 문제와 해답을 제시하고 있기에 교본 내지는 교보재로 충분히 활용가능할 것입니다.
15 매직 블럭 퍼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책을 참조해서 가지고 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5 매직 블럭 퍼즐은 아래처럼 생긴 놈입니다.
조각 수가 좀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조각수가 많기에 월등히 많은 종류의 모양과 문양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책자의 겉표지에 15 매직 블럭 퍼즐 모양이 제시되고 있기에 책 사진을 올려 봅니다.

(겉표지)

위 사진에서처럼 책자의 겉표지를 보면 이 책자의 배경을 간략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념품을 제공한 사람은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한 Harold Raizer 이군요.
그리고 15 매직 블럭 퍼즐이 어떤 모양인지 위 사진에서처럼 이 책자의 겉표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제리 슬로컴의 서문 마지막 부분과 이 퍼즐의 디자이너)

제리 슬로컴은 서문에서 이 퍼즐의 디자이너는 Tong Xiegeng 이라고 말하면서 디자인 연도는 1862년이라고 합니다.
그는 스스로 수많은 문제를 발굴하여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사람이 Tong Xiegeng 입니다.
Tong Xiegeng 은 이 퍼즐을 디자인할 때 태극과 음양의 기본 원리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문제 부분)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한페이지에 6 문항씩 해서 20페이지에 걸쳐, 총 120 개의 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각 모양에 고유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문제 부분)

위 페이지도 문제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물건의 모양이 아니라 영어 알파벳과 아라비아 숫자가 문제로 제시되고 있어 재미삼아 보여드립니다.

(해답 부분)

위 사진은 해답 부분입니다.
이왕이면 앞부분에서 보여드린 문제에 해당되는 해답을 찍어보았습니다.

(해답 부분)

위 사진 또한 앞에서 문제로 나온 알파벳과 아라비아 숫자 문제에 대한 해답입니다.
위 사진들을 보면 이 책자에는 서문 이외에는 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서 책을 만든 것이지요.

그래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한 Harold Raizer 가 동시에 저자이기도 한 것이지요.

에구 쓰고 보니 이번 글은 별 내용이 없네요.
퍼즐러 갱이 퍼즐 관련 책을 많이 가지고 있지도 않고, 자주 읽지도 않아서 발생한 일이군요.
반성할랍니다.
엎드려뻣쳐라도 해야 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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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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