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만 해도 무려 14페이지에 걸쳐 있습니다.
해법도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대충 알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한 사이트와 책들이 어마무지합니다.
퍼즐에 이렇게도 많은 것들이 있었나 하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출처: 아래 Site 주소)
사실 이 자료는 책이라고 보기에는 쪼메 엉성합니다.
편집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다소 떨어진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자료의 방대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글이 많지 않습니다. 대신 사진과 그림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어에 약한 우리네들에게는 더없이 좋습니다.
읽는다기 보다는 그저 퍼즐 사진과 그림을 감상한다고나 할까요?
부담없이 쭈욱 감상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자료를 PDF 파일로 해서 누구든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짐 스토러의 오픈 마인드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자 그 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많이들 다운 받으셔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http://www.cs.brandeis.edu/~storer/JimPuzzles/zzzJimPuzzlesBook.pdf
(퍼즐러 갱이 다운 받은 자료를 그대로 이 페이지에 올릴까 하다가 혹시나 저작권 이슈가 생길까봐서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리는 것이니 양해해 주세요)
주기적으로 책의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00메가 정도였는데 지금은 223메가입니다.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책이라는 것도 사실 위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PDF 파일입니다.
요즘 세상에 종이로 된 것만이 책이라고 우긴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겠죠?
그래서 퍼즐러 갱 실물로 된 책을 보지 못했어도 퍼즐 관련 도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자료를 다운 받고 나서 대충 살펴보면 퍼즐러 갱에게 고마워 할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는 곳을 알려주어서 말이죠.
(과대망상증에 빠져 있는 퍼즐러 갱의 표정이 느껴지나요? 퍼즐러 갱 저 혼자만의 즐거움입니다. ㅎㅎㅎ)
문제는 퍼즐의 해법이 엄청 많이 들어 있어도 해당 퍼즐의 이름을 영문으로 알아야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퍼즐 종류별로 분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눈으로 사진을 확인하면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퍼즐 수가 많다 보니 페이지 페이지 사진만 보고 넘기려 해도 시간 꽤나 걸립니다.
ㅎㅎㅎ
그래도 해답을 알고 싶으면 감수해야겠지만서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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