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샐러리맨인 중년의 아저씨가 어느날 갑자기 퍼즐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들이나 좋아할만한 퍼즐에 말이죠.
저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좋습니다.
자꾸만 관심이 가게 됩니다.
계속 새로운 퍼즐을 수집하게 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퍼즐을 다 풀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매년 열리는 IPP(International Puzzle Party, 국제 퍼즐 파티)에도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수집한 퍼즐은 현재 종류로만 대략 800여종입니다.
방 하나를 거의 가득 채워놓은 상태입니다. 그 방에는 애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고 있으니 나쁜 아빠이기도 하지요.




주말이면 거의 퍼즐과 함께 합니다.
집사람이 무지 싫어하지요.
약간 중독 상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퍼즐광입니다요.

앞으로 근사한 퍼즐 박물관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퍼즐 박물관 설립을 서두르지 않되 멈추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퍼즐에 관한 에피소드, 제 소장품 소개, 개인적 느낌, 기타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퍼즐 관련 정보 등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이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저 스스로도 퍼즐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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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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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질러 걍 2010.12.11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많이 모으셨네요.
    좋은 취미 가지고 계시네요.
    독특하기도 하구요.
    자주 들를게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2. 최초는따로있다 2011.01.02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국내최초박물관은 4년전에 이미이있었는데 백화점공사로 사라졌지만요ㅋ
    최초는 따로있어요ㅋㅋ 불광동 백화점에 7층이였나 퍼즐박물관이 꽤나커다랗게있었음

    • 그건 최초가 아닐쎄 2011.01.0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광동이면 팜스퀘어의 "IQ박물관"을 말하는군요.
      작년 여름방학에는 안산에서, 겨울방학인 지금은 김해에서 전시하고 있는 학생대상의 기획성 전시인데 기계적 퍼즐에 관한 것이 아닌 IQ와 흥미위주이니 엄밀히 말하면 그건 분야가 서로 다르니 기계적 퍼즐 전문의 최초라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퍼즐에 대하여는 잘못된 설명의 오류가 많았고 아직도 그 오류는 고쳐지지 않은 상태이며 그 당시 잘못된 오류가 신문과 방송에 까지 나는 바람에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굳어지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의미가 아니니 오해없기를 바라며 아직은 퍼즐에 대한 기본 이해가 덜 되어 이런 주장을 하는 듯하니 님께서 이 블로그를 통해 기계적 퍼즐에 대하여 자세히 공부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MMC 2013.08.19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불광동에 사는데ㅎㅎ

  3. MMC 2013.08.19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퍼즐 박물관 만드시면 꼭 가겠습니다!!

  4. 용돌 2015.10.13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퍼즐러 갱님 집에 꼭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퍼즐박물관 생겨도 꼭 갈게요^^

    • 퍼즐러 갱 2015.10.14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본 포스트에 있는 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거의 5년전 사진이니까요.
      현재는 위 사진에 있는 것의 3배 이상의 퍼즐로 가득차 있답니다.
      방이 너무 좁아요~~ 집이 너무 좁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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