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방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중년의 아저씨인 퍼즐러갱이지만 관심 분야이기 때문에 지름신이 발동했습니다.
이 책은 마방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심도있는 마방진까지 다양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활동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자: 홍선호
출판사: 자음과 모음
출판일: 2008년 1월 15일
목차
1교시_마방진이란 무엇인가?
2교시_3차 마방진을 만들어 보자
3교시_4차 마방진을 만들어 보자
4교시_5차 마방진을 만들어 보자
5교시_테두리 방진을 만들어 보자
6교시_삼각형 방진을 만들어 보자
7교시_X 방진을 만들어 보자
8교시_라틴 방진을 만들어 보자
9교시_유대 별 모양 방진을 만들어 보자
10교시_아들러의 3차원 방진을 만들어 보자
11교시_그 외의 여러 가지 방진을 만들어 보자
위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퍼즐러갱이 그동안 마방진 카테고리에 포스팅한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이라서 퍼즐러갱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쉽게 설명한 것이라서 복잡한 것 싫어하는 퍼즐러갱에게 딱 맞나봐요^^)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이 이상해요. '프랭클린이 만든 마방진' 이라는 책 제목 말이예요.
책 내용 중에 프랭클린이 만든 마방진이 나오지 않거든요.
책 제목만 보고 자칫 잘못하면 마방진을 프랭클린이 만들었다는 식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프랭클린이 만든 마방진은 '마방진 뒷 이야기 10: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706~1790) 의 마방진' 포스트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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