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그램(Pentagram)이 디자인하고, 퍼즐그램즈(Puzzlegrams)가 편집한 책입니다.
총 150 가지의 마술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는 Simon & Schuster 사로서 1992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앞 표지
뒷 표지
퍼즐은 마술과 사촌지간이라는 예전의 포스트가 떠오르는 대목입니다.(참고 포스트: 퍼즐과 마술은 사촌지간?)
퍼즐러갱은 기본적으로는 퍼즐러이지만 마술도 상당히 즐겨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새로운 마술을 익히고, 연습하고, 동네 어린이 놀이터에서 실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도 해 봅니다.
참 일없는 사람 같지만 그래도 평소에는 무지 바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퍼즐러갱이 예전에 유튜브 동영상에서 보았던 옷핀 마술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더군요.
아래 사진의 오른쪽 마술입니다.
퍼즐러갱 이 마술의 해법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 책값이 아깝지 않습니다.^^
중간에 내용들을 살펴보면 퍼즐러갱이 이미 알고 있는 마술도 눈에 띄더군요. 아래 마술처럼 말이죠.
아래 사진의 왼쪽은 마술이라기 보다는 그저 신기한 현상처럼 느껴집니다.
퍼즐러 갱도 한번 실험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왼쪽 사진에 있는 달러가 한장으로 보입니까? 아니면 두장으로 보입니까?
이상 퍼즐러갱이 집중해서 읽고 연습하고 해야 할 것을 많이 수록한 펜타매직 책이었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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