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퍼즐 종류 코너의 손재주 퍼즐(Dexterity Puzzle)에서 소개한 놈입니다.
퍼즐러 갱이 IPP 30에서 퍼즐 작가인 릭 반 그롤(Rik van Grol) 에게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미션은 이 계란 퍼즐의 뾰족한 부분을 바닥쪽으로 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예전에 간략하게 소개한 퍼즐을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퍼즐러 갱이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답지를 보고서 성공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미션 해결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급히 올리는 글입니다.ㅋㅋㅋ

이놈의 경우 히든 메커니즘(Hidden Mechanism)이기 때문에 정말 어렵습니다.
물론 우연한 기회에 해결할 수도 있으나, 원리를 이해한 상태가 아니라면 다시 세우려고 할 경우에 다시 세우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퍼즐러 갱 또한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본 퍼즐의 작가(디자이너)이자 제작자인 릭 반 그롤(Rik van Grol)에게 메일을 보내서 해답을 구한 뒤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안쪽 메커니즘을 도저히 알 수 없는 퍼즐의 경우에 퍼즐러갱은 먹통 퍼즐이라고 부르고 실제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놈은 참 이상하게도 자꾸만 도전의식이 생기며, 반드시 해법을 알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 이유를 퍼즐러 갱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 퍼즐러 갱이 이 퍼즐을 세운 사진을 한번 보시지요.

 



참고로 실제 계란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정말이지 섬세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삶은 계란보다는 날계란이 더 세우기가 쉬우며,
아무래도 날카로운 부분보다는 더 둥그런 부분으로 세우는 것이 더 쉽다고 하는군요.
이 말은 날카로운 부분으로도 세울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퍼즐러갱 이 퍼즐로 인해 실제로 계란 세우기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되었군요.ㅎㅎㅎ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출처: http://symonsez.wordpress.com/)


(출처: http://www.diylife.com/)


(출처: http://bighbythelake.com/)

이상의 사진은 구글에서 'egg balance' 라고 입력한 뒤 이미지를 포함하는 검색 결과에서 퍼온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많은 이미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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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땅 2012.12.26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 세우는 법은 소금 묻히기 말고는 모르는데... 궁금하네요, 퍼즐의 메커니즘이 달걀에도 적용 가능한가요?

  2. Puzzler PAM 2013.01.08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오뚝이??? 그런건가요?
    아래에 매우 무거운 물체를 넣는다거나 그런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오뚝이 (...)팽이가 생각나네요. 그놈처럼 돌리면 거꾸로 되는지 돌릴 수 있으세요?

    • 퍼즐러 갱 2013.01.08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댓글 남기시네요.^^
      위 포스트의 계란은 레알 계란입니당.
      그리고 다른 것은 오뚜기가 아니라 어렵게 이리저리 시도해야만 세울 수 있는 퍼즐입니다~~
      안쪽에 보이지 않는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