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미국의 Four Generations사에서 제작 판매한 퍼즐입니다.
엄청난 앤틱 퍼즐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미 앤틱에는 속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번 '미국 Four Generations사의 마법의 구슬 (Magic Marble)' 포스팅 아래 부분에서 소개한 세트 중에서 왼쪽에 있는 퍼즐입니다.

이 퍼즐의 영어 이름인  Plunging Peg를 우리말로 옮겨 본다면 '쐐기 박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퍼즐 사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퍼즐 본체인 나무 안쪽에 4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그 구멍 속에 둥근 나무막대 즉 쐐기를 넣어 4개의 쐐기 높이가 같아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퍼즐입니다.

그런데 퍼즐 본체인 나무 안쪽에 파여 있는 구멍이 깊이가 서로 약간씩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며,
구멍 하나에 쐐기에 해당되는 가느다란 원기둥 모양의 나무 막대가 2개씩 들어가며,
각 나무막대의 길이가 서로 약간씩 다르며,
퍼즐 본체의 윗부분이 약간 비스듬히 되어 있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녹녹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엄청 어려운 퍼즐은 아닙니다. 

 

위 사진에서 8개 나뭇조각의 길이가 약간씩 다르다는 것이 보이지요?

그리고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퍼즐 본체의 나무는 정사각형이 아닙니다. 윗면이 약간 비스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 퍼즐을 다소 헷갈리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 퍼즐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4개 나뭇조각 높이가 모두 똑같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퍼즐박물관 사이트의 맨 아래에서 다섯 번째 퍼즐이 바로 퍼즐러갱이 소장하고 있는 퍼즐 주인공입니다.

http://www.puzzlemuseum.com/sales/dups/OTH/store-OTH.htm

오늘도 해피 퍼즐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퍼즐러 갱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