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갱은 딕 헤스가 왜 전당포주인 퍼즐(Pawnbroker Puzzle)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고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가운데 기둥을 중심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마치 옛날 저울처럼 생겼기 때문에 셈에 강한 전당포주인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 이외에는 연상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 퍼즐의 미션은 아래 사진처럼 링을 퍼즐 본체로부터 분리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퍼즐은 예전에 'Scorpion과 Scorpion's Sting' 포스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는 아래의 스콜피온 (Scorpion) 퍼즐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스트링 대신 와이어를 사용한 것만 다르지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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