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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퍼즐 소개

딕 헥스(Dick Hess)의 와이어 퍼즐 2, 타지 마할 퍼즐 (Taj Mahal Puzzle)

퍼즐러갱 이번 퍼즐의 영문 철자를 쓰다가 타지와 마할을 띄어써야 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퍼즐러갱은 타지마할이 그냥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써야 하는 줄 알고 있었네요. (무식이 탄로났나?^^)

아뭏든 오늘 소개할 퍼즐은 그 유명한 인도의 타지 마할(Taj Mahal) 궁전묘를 닮았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이처럼 아무런 모양이 아니라 건축물이나, 동물이나, 특징적인 사물의 모양을 띤 퍼즐들에게는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맨 처음 이런 모양의 퍼즐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예술성 및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퍼즐은 예전에 '깜찍한 오리 와이어 퍼즐' 포스트에서 소개한 아래 퍼즐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울러 해법 또한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퍼즐 본체의 모양만 다를 뿐, 그리고 링 모양만 다를 뿐 퍼즐의 기본 미션이나 기본 구조가 동일한 것이 느껴지나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