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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소년 이야기

영국의 퍼즐박물관에서 구입한 앤틱 퍼즐들

퍼즐러 갱 요놈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배가 부릅니다.
걍 웃음이 나옵니다.
룰루랄라입니다.

퍼즐러 갱의 로망인 영국의 퍼즐 박물관에서 특별 세일하는 것을 구매한 것입니다.
우연히 퍼즐 박물관 사이트를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소장품 중에서 중복되는 것들을 세일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걍 질렀습니다.
영국 파운드화의 강세에다 예로부터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부터의 퍼즐 구입이지만 그래도 걍 질렀습니다.
이거 아마도 병인가 BoA요^^

앤틱 퍼즐 34개, 현대판 퍼즐 1개 해서 도합 35개의 퍼즐입니다.

자 아래 사진이 퍼즐러 갱에게 안긴 놈들입니다.
옷을 벗기 전 모습입니다. 

(참고로 퍼즐러 갱의 전화번호와 주소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지웠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먼 바다 건너에서 물건너온 놈들이라 그런지 퍼즐러 갱의 눈에는 옷이(상자가) 예뻐 보이기만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 옷을 한꺼풀 살짝 벗겨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속옷들만 거친 상태에서 거품 목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지요.^^

이제는 퍼즐들을 꺼내어서 늘어뜨려 본 것입니다.
속옷을 완전히 벗기지는 않았습니다.

속옷마저 완전 탈의한 상태의 모습은 추후 차근차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종류의 퍼즐이라 하더라도 앤틱이기 때문에 만질때 조심조심해지고 소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퍼즐러 갱 이러고 삽니다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