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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소년 이야기

우연한 기회에 또 질렀습니다. 큐브 퍼즐로다^^

문방구점에 아이의 색연필을 사러갔다가 그만... 

평소에 눈에 익숙하지 않던 큐브 퍼즐이 있기에 걍 질렀습니다.
희소가치나 소장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싼 것도 아니기에 그만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자 아래 보이는 놈들이 바로 퍼질러 걍의 충동구매 산물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로 큐브 퍼즐 이름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원스퀘어 큐브, 아이큐 척척 큐브, UFO 큐브
다이아몬드 큐브, 하우스 큐브, 탑 큐브
매직 스네이크 큐브 (주황색, 초록색, 분홍색)

신광사의 에디슨 큐브는 개당 모두 1만원씩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가격표가 보이시지요?

에궁.
이놈의 충동구매는 언제나 고쳐질런지 나원참... 

(PS. 아이큐 척척 큐브와 매직 스네이크 큐브는 이름만 큐브고 실제는 큐브가 아니지만 문구점에서 한 코너에 몰려 있더군요.^^ 제목에 걍 큐브 퍼즐이라고 해서 혹시나 오해하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