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땅콩캔이나 맥주캔으로 보입니다.
정확히는 겉면에 시럽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네요(실제로는 없지만서두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2*2*2 큐브입니다.
단순한 2*2*2 큐브이지만 일상 생활속의 물건으로 확장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류의 퍼즐은 수도 없이 많답니다.
아래에 보이는 무사 얼굴 큐브도 동일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사인 듯 보이는 사람을 모티브로 해서 2*2*2 큐브를 만든 것이지요.
퍼즐러 갱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큐브에 약해서인지,
2*2*2 큐브도 퍼즐러 갱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퍼즐러 갱 개인적으로는 위 캔 큐브와 무사 얼굴 큐브를 모두 6단계 중 6단계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캔 큐브는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데, 무사 얼굴 큐브는 움직일 때 무지 빡빡해서 다소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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