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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백배 즐기기 비법 20가지 퍼즐러 갱이 퍼즐을 백배로 즐기는 비법 20가지를 공개합니다. 이것은 거의 천기누설에 가깝습니다.^^ 1. 일단 하나라도 구입한다. 가장 멋있게 생긴 것이든, 가장 싼 것이든,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것이든, 평소에 갖고 싶은 것이든, 자주 보던 것이든, 아주 색다른 것이든 일단 하나라도 구입하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2. 포장을 뜯기 전에 찰칵한다. 옛날식 필름 카메라든, 디카든, 휴대폰 카메라든, 웹캠이든, 일회용 카메라든,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실내든, 실외든 퍼즐 포장을 뜯기 전에 찰칵합니다. 3. 포장을 뜯고 나서 또 찰칵한다. 옛날식 필름 카메라든, 디카든, 휴대폰 카메라든, 웹캠이든, 일회용 카메라든,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실내든, 실외든 퍼즐 포장을 뜯고 나서 또 찰칵합니다. .. 더보기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꼬인 지폐(Tangled Bill)' 언젠가 우연히 인터넷 신문에서 꼬인 지폐(Tangled Bill)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퍼즐러 갱 열심히 서치해 봅니다.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꼬인 지폐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 다양하고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깨달았죠.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런 종류의 퍼즐 분야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것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사람도 많이 있구요. 이런 분야를 가리켜서 '꼬인 종이(Tangled Paper)'라고 합니다. 퍼즐러 갱은 금년 IPP30에 참가해서 Tangled Paper 워크샵에 참석했더랍니다. 그 자리에서 직접 여러가지의 꼬인 종이 작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자 일단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꼬인 지폐들을 보시지요. 언.. 더보기
일견 평범하지 않은 주사위를 보시지요. 일단 사진부터 보고 시작하지요. 이 퍼즐의 이름은 '위대한 탈출(Great Escape)'입니다. (이름 한번 거창하죠?^^) 디자이너는 사이몬 나이팅게일(Simon Nightingale)입니다. 거의 천재에 가깝죠. 소재는 황동(구리와 아연의 합금), 코리안(Corian, 인조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P29 IPDC에 출품한 작품으로서 등외상(等外賞, Honorable Mention)을 받은 작품입니다. 윗면의 가운데 넓은 구멍으로 구슬을 집어 넣은 뒤 그 구술을 주사위로부터 빼내는 것이 이 퍼즐의 미션입니다. 들어가는 구멍은 구슬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지름이 넓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구멍들은 구슬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좁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최초로 구슬을 집어 넣은 구멍으로 구슬을 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