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퍼즐 세번째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리병 퍼즐이다 보니 지난 번 것들과 외형상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 오늘의 유리병 퍼즐을 한번 보시지요.
막대 중간 부분에 구멍이 두개 뚫려 있습니다.
하나는 작은 구멍이고 하나는 꽤 큰 구멍입니다.
작은 구멍에 끈이 연결되어 있고 그 끈의 끝에 나무 구슬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쪽 구슬쪽에는 조그만 링이 걸려 있구요.
그런데 문제는 끈 길이가 짧아서 밝은 나무 구슬과 어두운 나무 구슬을 나무막대와 일렬로 해서 병밖으로 꺼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 난감한 유리병 퍼즐입니다.
어떻게 아무 막대와 나무 구슬을 병밖으로 꺼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
참조 포스트:
- 유리병 퍼즐 시리즈 1
- 유리병 퍼즐 시리즈 2
'소장 퍼즐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의 퍼즐 박물관에서 구입한 세미 앤틱 퍼즐, 저금통 퍼즐 1 (2) | 2014.07.02 |
---|---|
장식품이야? 생활용품이야? 장남감이야? 퍼즐이야? (2) | 2014.06.19 |
유리병 퍼즐 시리즈 2 (0) | 2014.05.26 |
유리병 퍼즐 시리즈 1 (0) | 2014.05.15 |
콜롬보의 달걀 (Colombo's Egg, L'UOVO DI COLOMBO) (6) | 201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