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지요.
얼핏 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어딘가 쪼메 이상한 현상이...
자세히 살펴보고 생각해 보면 으악!!
우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래 사진은 퍼즐러 갱이 이 신기한 목걸이의 스트링을 마치 무슨 공룡의 모습처럼 만들어 본 뒤 찍은 퍼즐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작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신기한 물체 부분을 근접 촬영한 것입니다.
분명 서로 다른 재질의 나무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눈새빨갛게 뜨고 찾아보아도 이음새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기이한 일일 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퍼즐러 갱이 직접 찍은 사진과는 해상도나 선명도, 구도에 있어서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퍼즐러 갱 DSLR 카메라 하나 마련해서 사진 찍는 법좀 배워야 할까 봅니다.)
예전에 퍼즐 종류 코너의 'Impossible Object(불가능 물체)에 대해 알아봅니다.' 글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퍼즐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galleryimpossible.com/)
퍼즐러 갱 아직 이 퍼즐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디자이너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무지 알고 싶은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혹시 이 퍼즐의 제작 방법이나 디자이너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쪼메 알려주시지요.
힌트라도 좋습니다.
아니면 처음 이 퍼즐을 보는 분들의 의견도 좋습니다.
다양한 의견, 발칙한 상상, 역발상, 엉뚱한 아이디어 모두 좋습니다.
퍼즐러 갱 혼자만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어서요.ㅜㅜ
이 신기한 물체를 목걸이로 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 놓아서인지 다용도인 느낌이 듭니다.
이 퍼즐을 목걸이로 메고 다니면 사실 평범하지 않은 목걸이가 되겠지요?
'소장 퍼즐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리 원 하트 (Only One Heart) 퍼즐 (0) | 2012.08.31 |
---|---|
위버 (Weaver) 퍼즐 (0) | 2012.08.31 |
고리 퍼즐(Ring Puzzle): 더블 오(Double O), 트리플 탱글(Triple Tangle), 콰트로(Quatro) (0) | 2012.08.22 |
거창하지만 쉽게 풀리는 스페로이드 (Spheroid) 퍼즐 (1) | 2012.08.15 |
의외로 재미있는 투 볼즈/투 비즈 (2 Balls/2 Beads) 퍼즐 (0) | 201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