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구슬과 끈으로 구성된 퍼즐입니다.
분리결합 퍼즐 (탱글먼트 퍼즐, Tanglement Puzzle) 에 속하구요.
퍼즐러 갱은 동일한 종류의 퍼즐을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유레카 (Eureka) 퍼즐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디서 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무 구슬 표면에 Zoloft 라는 브랜드가 적혀 있군요.
Zoloft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았지만 알 수 없겠더군요.
그래서 제조사 이름 내지는 상표라고 걍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 퍼즐입니다.
이 퍼즐의 미션은 당근 둥그런 고리를 퍼즐 본체로부터 분리해 내는 것이겠지요.
큰 구슬의 퍼즐보다 작은 구슬의 퍼즐이 풀기가 더 쉽습니다.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사진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면 큰 구슬과 작은 구슬 퍼즐의 기본 구조는 동일하지만 약간의 길이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리가 걸려있는 쪽의 구슬에서 나오는 두 가닥의 끈의 길이가 약간 차이가 납니다. 작은 구슬 퍼즐쪽이 좀더 길지요. 이 차이에 의해서 작은 구슬의 퍼즐이 풀기가 더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법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똑같습니다.
다만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좀더 손쉽게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미션을 달성했을 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퍼즐 매스터 (www.puzzlemaster.ca) 에서는 이 퍼즐의 난이도를 6단계중 3단계로 책정해 놓았더군요.
퍼즐러 갱이 생각해도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보다 약간 낮은 2단계 정도일 수도 있구요.
이리 저리 요리 조리 궁리하다 보면 어느새 풀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쉽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래도 명색이 퍼즐이잖아요.^^
아 이 퍼즐의 이름은 2 Balls 라고도 하고, 2 Beads 라고도 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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