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신전 (Enigmatic Temple)

패밀리 게임즈 회사의 '신성한 신화와 전설'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아니 좀더 정확히는 현재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이미 '다빈치의 비밀: 단서 (Da Vinci's Secret: The Clue)' 편과 ''왕의 전설 (Legend of the King)' 목재 퍼즐' 편에서 소개했듯이 이 퍼즐은 시리즈 물로 나와 있는 7개의 퍼즐 중 하나입니다. 
그 시리즈물 퍼즐은 '신성한 신화와 전설 (Sacred Myths and Legends)'이라는 것입니다. 이 퍼즐 시리즈에는 총 7개의 퍼즐이 있습니다.

1. 다빈치의 비밀 (DaVinci's Secret: The Clue)
2. 평형 상태 (The Equation)
3. 왕의 전설 (Legend of the King)
4. 불가사의한 신전 (The Enigmatic Temple)
5. 아틀란티스의 기둥 (Pillars of Atlantis)
6. 하얀 편지 (Carta Blanca)
7. 피라미드의 비밀 (Secrets of the Pyramid)

패밀리 게임즈 회사 (Family Games Inc.) 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구요.

첫번째 퍼즐부터 차례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각 퍼즐에 있는 다음 단계의 퍼즐을 풀 수 있는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기초로 다음 단계의 퍼즐을 차례차례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피라미드의 비밀 (Secrets of the Pyramid) 을 해결하는 것이 최종 미션입니다.

이 퍼즐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퍼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쉽게 풀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저 퍼즐을 보여주는 정도에서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겉모양이 꽤나 멋있지요?
불가사의한 신전처럼 보이나요?
이 퍼즐은 그저 멋으로 진열해 놓는 용도로는 짱입니다요.^^

아래 사진은 위 사진과는 반대 편에서 역시 비스듬한 각도로 찍어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좀더 위쪽에서 찍어본 것입니다.
퍼즐러 갱의 사진기 성능 및 사진 촬영 기술이 떨어지는 것을 양해해 주세요~~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을 측면으로 세워놓고 바닥이 드러나도록 찍어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을 풀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의외로 심플하죠?
실제로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퍼즐의 특징을 크게 세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포장 및 퍼즐의 디자인이나 재질이 근사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포장 박스가 워낙 고급스러워서 쉽게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2. 시리즈물이어서 다음 단계의 퍼즐에 대한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자꾸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3. 나무 재질이 뛰어나고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어 진열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