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해당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퍼즐러갱 (Puzzler Gang) 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퍼즐에 관해서뿐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내용 관련해서는 그리 뛰어난 검색 실력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무슨 궁금한 것이 생기거나,
신기한 것을 본 뒤에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할 때나,
퍼즐에 대한 해법이 궁금할 때나,
퍼즐에 관한 좀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나,
포스팅을 준비하기 위해 사진이나 내용을 조사할 때나
퍼즐러 갱은 항상 유튜브와 구글을 활용합니다.
어지간한 내용은 다 나옵니다.
(물론 꼭 원하는 해법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서두요...ㅜㅜ)
물론 이 과정에는 퍼즐러 갱 나름대로의 키워드 입력 노하우가 있답니다.
대충 연상되는 그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구글을 활용하면서 생긴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 중에 신기한 것, 새로운 것, 처음 보는 것, 새로 안 사실 등이 생기면 바로바로 URL 주소를 기록하고 간단한 내용을 메모한다는 것입니다.
메모하지 않고 그저 기억으로 대체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는 경험에 의해서입니다.
이러한 메모 습관 덕분에 일할 때도 수시로 메모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때로는 메모한 내용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를 찾지 못해 고생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노하우(Know-How)보다는 노웨어(Know-Where)가 더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정도에서 가베얍게 마무리입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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