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갱 평소에 시간날 때마다 인터넷을 기웃기웃합니다.
구글링도 해보고,
평소 자주 들르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새로운 내용은 없는지 확인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해법을 찾다가 한참동안 진땀을 빼기도 합니다.
또는 퍼즐 관련한 새로운 정보나 과거에 몰랐던 것들을 찾아서 서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물론 본 퍼즐박물관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한 자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적극 뒤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기 저기에서 퍼즐관련 정보를 구하다 보면 특정 분야에 특화된 카페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캐스트 퍼즐, 큐브(트위스티) 퍼즐, 목재 수공예품, 수학 논리 퍼즐, 오리가미 등등등
많은 종류의 블로그와 카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혹시나 더 많은, 더 좋은, 더 고급의 정보가 있을까 하고 여러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모두 아이디를 다르게 하면서 말이죠.
영어 사이트인 경우 언어장벽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도 많이 소요되구요.

카페 가입 목적도 가지각색입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기 위해,
단체 구매 등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등등등 말이죠.

그러다 보니,
퍼즐러갱의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남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고,
모두 다른 ID와 패스워드 관리가 번거로울 때도 있고,
이왕이면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 댓글도 억지로 달고 게시글도 올려보곤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기에는 퍼즐러 갱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해야죠,
저녁에는 집에서 애하고 놀아줘야죠,
가끔은 사람도 만나고 술도 좀 마셔야 하죠,
주말에는 마트 가야죠,
퍼즐러갱이 게으르기 보다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함을 절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 잠시 짬을 내어 퍼즐 관련 정보를 찾다보면 문득 가끔가다가는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도 퍼즐러갱 멈추지는 않으렵니다.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을지라도,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전진해 나가렵니다.
기계적 퍼즐 관련한 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퍼즐러 갱 계속 기웃기웃할 계획입니다.
왜냐구요?
걍 좋으니까요.^^
그 순간은 몰입할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오늘은 소소한 퍼즐러갱의 단상이었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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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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