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 갱이 이 퍼즐을 보는 순간 숨이 멈춥니다.
만져보기도 전에 말이지요.
무슨 예술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만져보기가 겁이 날 정도로 매끈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IPP30에서 퍼즐러 갱이 이 퍼즐을 처음 만져보고 풀어본 결과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1. 제작 상태가 완벽하다.
2. 미적으로 뛰어나다. 곡선미가 압권이다.
3. 해법이 신기하다.
4. 단순 와이어 퍼즐이 아니라 캐스트 퍼즐(일본 하나야마의 상표인 캐스트 퍼즐 말구요. 제작 방식을 말하는 주조된 금속 퍼즐을 의미합니다.)이다.
5. 곳곳에 디자이너의 숨은 의도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거의 2년간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하니 퍼즐 작가 및 제작자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사실 현재 퍼즐러 갱은 이 퍼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만간 구입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가격이 쎈 편에 속하는데도 사고 싶어 죽겠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미리 소장 퍼즐 소개글을 쓰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열심히 극찬을 했는데 실제 퍼즐 사진을 보고 실망하면 어떨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그래도 자신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설레이지요?
너무 뜸을 많이 들이면 안될 것 같아 보여 드립니다.
짜잔~~~~~
정말 멋진 자태가 훌륭하지 않습니까?
퍼즐러 갱이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을 여러분도 느끼셨습니까?
여타 퍼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곡선미가 뛰어나지요?
미션은 사진 속에서 대충 유추해볼 수 있듯이 음표(콩나물, Note)를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에서 분리해내는 것입니다.
IPP30 IPDC 출품작으로서 '올해의 퍼즐상(Puzzlers' Award)'과 '심사위원 대상(Jury First Prize)'을 받았습니다.
IPP30 출품작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퍼즐러 갱은 디자이너인 Dmitry Pevnitsky와 Kirill Grebnev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IPP30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아마 중요한 다른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IPDC 출품작의 디자이너들은 통상 참석하거든요.
재질은 황동(구리와 아연의 합금)입니다.
핸드메이드 작품이구요.
따라서 이 퍼즐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야 합니다.
현재 Kirill Grebnev 의 개인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100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쎈 가격이죠?
암튼 하모니 퍼즐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순간에 퍼즐러 갱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점만 자랑스럽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Kirill Grebnev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디자인한 스파이럴(Spiral)이라는 퍼즐을 기초로 해서 하모니 퍼즐이 탄생되었다고 하는군요.(캐스트 스파이럴과는 다른 놈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초기 아이디어는 Kirill Grebnev가 제시하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드미트리(Dmitry Pevnitsky)가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초기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거의 2년이 걸렸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모티브 격인 스파이럴(Spiral) 퍼즐을 보여드립니다.
구조가 약간 비슷한 것이 느껴집니까?
원조격인 스파이럴(Spiral) 퍼즐과 비교해 보면 하모니 퍼즐(Harmony Puzzle)의 미적 아름다움이 한결 더 비교가 되지요?
퍼즐러 갱은 이 하모니 퍼즐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설레임과 떨림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퍼즐러 갱이 퍼즐러 갱 자신에게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아래는 2011년 9월 1일 추가 삽입하는 내용입니다.)
깜박 잊어버리고 퍼즐러 갱의 손안에 들어온 하모니 퍼즐 사진을 올리지 못했군요.
이번에 퍼즐러갱의 퍼즐 룸에 있는 퍼즐들을 정리하면서 나오길래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퍼즐러 갱 디카가 성능이 떨어져서 아름다운 자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참고로 퍼즐 걸이 스탠드는 별매품입니다.
이 하모니 퍼즐을 실제로 만지면서 가지고 놀면 정말이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퍼즐러 갱은 6단계 중 1단계로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출발 포인트에서 까딱 잘못하면 이도저도 못하는 미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번 IPP 31 베를린에서도 위 하모니 퍼즐을 판매하더군요.
퍼즐러 갱은 이미 소유하고 있었지만 특이한 사항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미 언급했듯이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테이블 위에 나열되어 있는 하모니 퍼즐을 실제로 풀어보면서 팔더군요.
즉, 실제로 풀어보면서 공간이 약간 헐렁하거나, 너무 조여 있는 상태일 경우, 가죽과 뻰치를 이용해서 조절을 해 주더군요.
그것을 보고 역시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져보기도 전에 말이지요.
무슨 예술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만져보기가 겁이 날 정도로 매끈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IPP30에서 퍼즐러 갱이 이 퍼즐을 처음 만져보고 풀어본 결과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1. 제작 상태가 완벽하다.
2. 미적으로 뛰어나다. 곡선미가 압권이다.
3. 해법이 신기하다.
4. 단순 와이어 퍼즐이 아니라 캐스트 퍼즐(일본 하나야마의 상표인 캐스트 퍼즐 말구요. 제작 방식을 말하는 주조된 금속 퍼즐을 의미합니다.)이다.
5. 곳곳에 디자이너의 숨은 의도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거의 2년간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하니 퍼즐 작가 및 제작자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사실 현재 퍼즐러 갱은 이 퍼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만간 구입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가격이 쎈 편에 속하는데도 사고 싶어 죽겠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미리 소장 퍼즐 소개글을 쓰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열심히 극찬을 했는데 실제 퍼즐 사진을 보고 실망하면 어떨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그래도 자신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설레이지요?
너무 뜸을 많이 들이면 안될 것 같아 보여 드립니다.
짜잔~~~~~
정말 멋진 자태가 훌륭하지 않습니까?
퍼즐러 갱이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을 여러분도 느끼셨습니까?
여타 퍼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곡선미가 뛰어나지요?
미션은 사진 속에서 대충 유추해볼 수 있듯이 음표(콩나물, Note)를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에서 분리해내는 것입니다.
IPP30 IPDC 출품작으로서 '올해의 퍼즐상(Puzzlers' Award)'과 '심사위원 대상(Jury First Prize)'을 받았습니다.
IPP30 출품작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퍼즐러 갱은 디자이너인 Dmitry Pevnitsky와 Kirill Grebnev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IPP30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아마 중요한 다른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IPDC 출품작의 디자이너들은 통상 참석하거든요.
재질은 황동(구리와 아연의 합금)입니다.
핸드메이드 작품이구요.
따라서 이 퍼즐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야 합니다.
현재 Kirill Grebnev 의 개인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100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쎈 가격이죠?
암튼 하모니 퍼즐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순간에 퍼즐러 갱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점만 자랑스럽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Kirill Grebnev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디자인한 스파이럴(Spiral)이라는 퍼즐을 기초로 해서 하모니 퍼즐이 탄생되었다고 하는군요.(캐스트 스파이럴과는 다른 놈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초기 아이디어는 Kirill Grebnev가 제시하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드미트리(Dmitry Pevnitsky)가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초기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거의 2년이 걸렸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모티브 격인 스파이럴(Spiral) 퍼즐을 보여드립니다.
구조가 약간 비슷한 것이 느껴집니까?
(이상 사진 출처: Kirill Grebnev의 개인 홈페이지인 http://puzzle.palyn.ru/)
원조격인 스파이럴(Spiral) 퍼즐과 비교해 보면 하모니 퍼즐(Harmony Puzzle)의 미적 아름다움이 한결 더 비교가 되지요?
퍼즐러 갱은 이 하모니 퍼즐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설레임과 떨림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퍼즐러 갱이 퍼즐러 갱 자신에게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아래는 2011년 9월 1일 추가 삽입하는 내용입니다.)
깜박 잊어버리고 퍼즐러 갱의 손안에 들어온 하모니 퍼즐 사진을 올리지 못했군요.
이번에 퍼즐러갱의 퍼즐 룸에 있는 퍼즐들을 정리하면서 나오길래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퍼즐러 갱 디카가 성능이 떨어져서 아름다운 자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참고로 퍼즐 걸이 스탠드는 별매품입니다.
이 하모니 퍼즐을 실제로 만지면서 가지고 놀면 정말이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퍼즐러 갱은 6단계 중 1단계로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출발 포인트에서 까딱 잘못하면 이도저도 못하는 미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번 IPP 31 베를린에서도 위 하모니 퍼즐을 판매하더군요.
퍼즐러 갱은 이미 소유하고 있었지만 특이한 사항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미 언급했듯이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테이블 위에 나열되어 있는 하모니 퍼즐을 실제로 풀어보면서 팔더군요.
즉, 실제로 풀어보면서 공간이 약간 헐렁하거나, 너무 조여 있는 상태일 경우, 가죽과 뻰치를 이용해서 조절을 해 주더군요.
그것을 보고 역시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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