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도착해 보니 일본으로부터 우편물이 배달되어 왔더군요.
바로 3년전에 참석했던 IPP 30 오사카+하코네 행사 정리 서적이었습니다.
IPP 31 베를린 행사 정리 서적은 이미 오래전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3년 전 행사 정리 서적을 받게 되니 무지 기쁘더군요. 그리고 아련한 기억과 동시에 또렷한 기억이 새삼 떠오르더군요.
IPP 행사 정리 서적은 한정판입니다.
IPP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만 전달이 되는 도서이지요.
그래서 퍼즐러 갱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자 이 책을 소개합니다.
아래는 이 책의 표지와 뒷면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IPP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IPP를 개최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또 그 사람들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파운더 리셉션 행사 장면과 IPDC 출품작을 만지고 즐길 수 있는 룸에 대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작지만 퍼즐러 갱이 보인답니다.^^
아래 사진은 오사카에서 개최된 퍼즐 파티 장면입니다. 역시 아래 사진에서도 퍼즐러 갱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래 사진은 하코네에서의 퍼즐 파티 장면입니다.
아래 사진은 퍼즐 교환 행사에 나온 퍼즐들 명세입니다.
아래 페이지 뒤로 각 교환 퍼즐에 대한 특징 설명 및 미션 그리고 해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즉, 교환 퍼즐에 대한 해법을 구하고 싶은 경우에는 IPP 행사 정리 서적을 손에 쥐면 되는 것이지요.
이상 생각지도 않은 우편물을 받고 기쁜 마음에 급히 작성해 본 포스트였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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