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퍼즐은 필로스 퍼즐입니다.
오스카가 디자인했구요.
아 오스카가 누구냐구요?
오스카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천재적 퍼즐 작가 오스카(Oskar van Deventer)를 이야기해 봅니다.' 포스트를 참조하시지요.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이 배달되었을 때 있는 그대로의 모습니다.
퍼즐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무척 신경쓴 모습이 보이지요?

그리고 재미난 것 중의 하나는 아래 포장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용 가능한 나이를 6세에서 99세로 해 놓았네요.^^
이건 엄연히 잘못된 것이지요.
뭐가 잘못되었냐구요?
바로 99세까지로 한정했다는 것이 틀린 것입니다.
100세 이상인 사람도 정신만 멀쩡하다면 충분히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별걸 가지고 트집잡고 있는 퍼즐러 갱입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씨쓰루 의상을 입었다고나 할까?
퍼즐 본체에 투명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 투명 비닐 포장을 뜯으면 아래와 같은 자태를 뽐내며 퍼즐러갱앞에 나타납니다.

이 퍼즐을 푸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다만 미션을 성공한 뒤 다시 조립을 시작할 때 최초에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할 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을 푸는 과정 또는 조립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퍼즐 사진만 보고서는 이 퍼즐의 구조를 잘 알수가 없기에 삽입해 봅니다.

의외로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죠?
이 퍼즐을 모두 풀고 나면 아래와 같이 5개의 조각이 나타난답니다.

눈썰미가 있는 분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는 5개의 조각들은 모두 다른 형태랍니다.
얼핏 보면 거기서 거기 같지만 엄연히 모두다 다른 조각들입니다.
즉, 보다 짙은 상자처럼 생긴 것과 보다 밝은 나뭇조각이 연결되어 있는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다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기계적 퍼즐계의 천재, 큐브 퍼즐의 대왕인 오스카 반 디베터 (Oskar van Deventer) 의 작품 '성냥갑 퍼즐 (Matchbox Puzzle)'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기에 성냥갑처럼 생기긴 했나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 



*아래 화면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퍼즐러갱TV'의 초기화면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터치하여 퍼즐러갱TV를 감상해 보시지요(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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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ucleides 2013.11.17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냥갑들을 처음 모습과 다르게 조립할 수 있을까요? 물론 다른 조립 방법이 없도록 디자인되어있을 것 같지만, 혹시나해서 물어봅니다. ^^

    • 퍼즐러 갱 2013.11.18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 퍼즐 관련해서 인터넷을 써치해보니, 솔루션이 2가지 또는 3가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 말을 돌려 해석해보면 다른 모양으로 조립 가능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한가지 방법밖에 모르는 상태입니다. 한번 시도해보고 그 결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MMC 2013.11.18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신기하네요^^
    처음 사진보고 이게 왜 성냥갑퍼즐이지.....했는데,
    마지막 사진보고 알았네요ㅎㅎ

    또 처음에 6세부터 99세로 한거 있잖아요....
    제가 책에서 본 것 같은데 (유럽인지 아메리카인지 생각은 잘 안나요..)
    채소를 적게 먹어서 평균 수명이 짧았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시대에는 평균 수명이 약 32살 이었다네요....
    그냥 생각나서 써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