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 퍼즐 (Jigsaw Puzzle) 좋아하시나요?
그것도 3D 입체 직소퍼즐을 말이죠.
만일 그렇다면 아래의 퍼즐은 상당히 관심이 가는 직소퍼즐이 될 것입니다.
3D 입체 직소퍼즐이다 보니 상당히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구석이 있습니다.
아래 퍼즐의 디자이너 및 제작자는 자연입니다. 즉 자연이 만들어낸 퍼즐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입체(3D) 직소퍼즐입니다.
가지고 놀면 아주 재미날 것 같습니다.
퍼즐러 갱 꼭 만져보고 싶습니다만.........기회가 달런지 모르겠습니다.
퍼즐 관련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름 하여 퍼즐 넛트 (Puzzle Nut) 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견과류 시장에 한번 들러보아야 할 것 같군요.
그런데 이렇게 이미 갈라져 버린 호두를 팔기나 할런지 나원참....
(그런데 호두가 맞나요? 호도가 맞나요?^^)
암튼 아래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그 어떤 입체 직소 퍼즐보다 아릅답습니다.
정교합니다.
새롭습니다.
(출처: www.grand-illusions.com)
오늘도 해피 퍼즐링!
*아래 화면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퍼즐러갱TV'의 초기화면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터치하여 퍼즐러갱TV를 감상해 보시지요(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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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후 2012.10.22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두, 호도’처럼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라네요. '호두' 로 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은근히 어려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저 모양 그대로 본따서 플라스틱으로 주조하거나 하면 대량 양산도 가능할 것 같은데.. (물론 멋은 덜하겠지만) 멋지군요
하이고~~ 덕분에 좋은 것 알게되었습니다. 감샴다!
화면상으로 보아서는 역시 은근 어려워 보이지요?^^
Puzzler PAM 2012.10.23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두 깰 때마다 퍼즐이 생기는 건가요?
실제 호두 깰 경우 알맹이는 먹어 빈 공간이 남는데, 이점이 트릭이거나 혹은 이정표가 될 수 있겠네요.
입체퍼즐들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한계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요. 적어도 제가 경험해본 3D퍼즐에서는 그러한데, 호두라면야...
아, 그리고. 저거 진짜 호두인가요?
진짜 호두 맞습니다.
우리네 호두와 약간 모양새가 다를 뿐이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깨서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갈라져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