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장 퍼즐 소개

체인 가게 (Chain Store)

지난해 여름 일본 교토에서 열린IPP36 행사에서 퍼즐러갱의 눈을 사로잡은 퍼즐입니다.

일단 멋진 나무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퍼즐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정교함, 꼼꼼함, 엄정한 끝마무리 등이 절로 느껴져 또 눈이 갑니다.
퍼즐의 미션이 멋있어 눈이 갑니다.
마지막으로 퍼즐 해법이 훌륭해서 끝없이 눈이 갑니다.

체인은 마호가니, 상자는 퍼플하트 자재(紫材) 라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Goh Pit Khiam 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나무 상자 안에 나무 체인을 모두 집어 넣는 것이 목표입니다.

퍼즐러갱은 일본 교토에서 이 퍼즐을 만져본 뒤에 촉감하며, 마무리하며, 디자인하며, 해법이 너무나 멋져서 구입을 했답니다.

가격은 꽤나 나가지만서두요.^^

 

 

 

윗 사진은 퍼즐러갱이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IPDC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입니다.
구도는 비슷한 것 같은데 조명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명의 차이로 인해 나무 색이 약간 달라보이는군요.

이 퍼즐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저히 들어갈 것 같지 않은 퍼즐 조각이 아래처럼 퍼즐 상자에 아주 부드럽게 쏙 들어간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아래 화면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퍼즐러갱TV'의 초기화면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터치하여 퍼즐러갱TV를 감상해 보시지요(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