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노리 야마모토의 퍼즐은 믿고 살 수 있으며, 믿고 풀어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 퍼즐 디자이너인 셈이죠.

오늘의 퍼즐은 정말로 단순한 듯 하면서도 반전 포인트가 있는 퍼즐입니다.

이름하여 Just Puzzle 입니다.

퍼즐 본체에 T자 모양과 U자 모양의 조각이 서로 얽혀 있습니다. 

그런데 T자 모양의 조각은 뒤에서 보면 T자가 아니고 아래와 같은 모습을 띕니다.


아래 사진은 위 조각을 비스듬한 사각에서 찍어본 것입니다. 퍼즐 조각의 구조를 대충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U자 모양의 조각 역시 뒤에서 보면 U자가 아니고 다음과 같은 모습을 띕니다.


아래 사진은 위 조각을 비스듬한 사각에서 찍어본 것입니다. 퍼즐 조각의 구조를 대충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오늘의 퍼즐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위 사진은 앞면이고 다음 사진은 뒷면입니다.


이 퍼즐의 미션은 아래처럼 두 개의 퍼즐 조각을 퍼즐 본체로부터 분리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슬라이딩 형식을 통해서 퍼즐 조각을 분리해 내는 것이기에 이 퍼즐은 탱글먼트 퍼즐(분리결합 퍼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슬라이딩(순차이동) 퍼즐로 볼 수도 있답니다. 

퍼즐러갱 이 퍼즐의 이름이 왜 Just Puzzle 일까 하고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름 머리를 돌려 생각해 본 결론은 퍼즐 조각의 모습에서 온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퍼즐조각은 두개이지만 뒤집으면 다른 모양이 나와서 결국 4개의 글자 모양을 한다는 것이죠. 아래처럼 말이죠.

J자 모양

U자 모양

S자 모양

T자 모양


여기서 S자 모양이 영 탐탁치 않습니다만, 

이 이외에는 왜 Just Puzzle이라고 명명했는지 그 이유를 알 길이 없네요.

나중에 오사노리 야마모토를 만나면 퍼즐러갱의 추론이 맞는지 물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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