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 갱이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버 (Burr, 공명쇄) 중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것이 가장 복잡합니다.
조각 수도 가장 많구요.
그러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첫번째 단추 즉 스타팅 포인트가 쉽게 바로 발견되기 때문이지요.
자 아래 사진속 퍼즐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아래 사진은 비스듬히 세우고 찰칵해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도중에 착칵 해본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요?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겉모습만 어려워 보이지,
실제로는 무지 쉽답니다.
ㅋㅋㅋ
제목에서는 복잡하다고 해놓고는 실제 글 내용에서는 쉽다고 말하네요.
여러분 낚였습니다.^^
그래도 이 퍼즐의 특징을 말하라고 하면 다음 세가지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1. 일단 겉으로는 복잡해 보이기 때문에 왠지 폼난다.
2. 사용된 나무의 색깔이 전반적으로 은은하면서도 다양하고 조화를 이룬다.
3. 가공한 솜씨나 정밀도가 뛰어나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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