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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체험 퍼즐

카드덱으로 예쁜 별을 만들어 BoA요~~

지난 번에 퍼즐러 갱 작품 코너에 포스팅한 '카드로 예쁜 별을 만들어 보았어요^^' 글에서의 예쁜 별 퍼즐은 DIY 퍼즐로도 가능할 것 같아 이렇게 다시 올려 봅니다.
아마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어려움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나중에 구체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카드의 선택은 한 가운데에 무늬가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별 한가운데에 무늬가 보여서 예쁘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1, 3, 5, 9가 좋습니다. 에이스의 경우 스페이드는 무늬가 크므로 스페이드 빼고 나머지 무늬의 에이스로 하면 되겠습니다.  

자 아래 파일을 다운 받아서 출력해 보시지요.

파일 받기 -->

(예전에는 파일 등록이 되더니 오늘은 파일 등록 대신 그림이 그냥 바로 나오네요^^
그림 파일은 파일 등록이 안되나보네요~~~
이 웹 페이지를 출력하신 뒤에 요령껏 확대 축소해서 사용하세요~~)

퍼즐러 갱의 경우 카드 한 장을 출력한 종이 도안 뒤에 정확히 맞도록 위치시킨 뒤 테이프로 출력한 종이 뒤에 붙인 뒤, 종이 앞의 선을 따라 칼로 오렸답니다.
참고하세요~~~ 

이 도안을 가지고 퍼즐러 갱이 만든 것처럼 아래 사진 속 퍼즐을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굳이 돈들여가면서 멀리까지 가서 체험이다 뭐다 하면서 요란을 떨 필요가 없지요.

자 퍼즐러 갱이 만든 퍼즐을 한번 보시지요.

이쁘지 않습니까?
퍼즐러 갱이 만들었지만 퍼즐러 갱이 보아도 참 예쁘군요. ㅋ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
착각은 자유고 돈이 들지 않잖아요^^
퍼즐러 갱 이렇게 유치하게 삽니다요.

윗면에서만 보면 이놈의 퍼즐이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는지 느낌이 잘, 팍, 확 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한 근접해서 측면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만으로는 여전히 구조가 잘 파악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실제로 종이를 오려서 만들어 보면 그 구조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친절한 퍼즐러 갱이 초안으로 삼은 도안 사진을 올려드릴게요.
정식 카드였기 때문에 만들다가 실수하면 버려야 되고, 그것이 그래도 아까운 느낌이 들어, 일반 복사지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 강도를 높인 뒤 먼저 여러번 연습을 했답니다.
아래 사진에서 퍼즐러 갱의 검약 정신(퍼즐을 그리도 사 들이면서 왠 검약 정신?)과 정성이 느껴질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종이를 오린 뒤에 적절하게 카드를 접으면 예쁜 별이 탄생된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



* 아래 사진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홈화면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터치하시어 퍼즐러갱이 업로드한 퍼즐 영상을 시청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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