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 갱이 소장하고 있는 2-Way Image 퍼즐들

이번 글에서는 그저 퍼즐러갱이 가지고 있는 2-Way 이미지 퍼즐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데에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2-Way 이미지 퍼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포스팅한 '2-Way Image Puzzle'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일본에서 구입한 것으로서 나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아래 퍼즐은 미국돈 달러 표시일까요? 유럽돈 유로 표시일까요? 아니면 일본돈 엔 표시일까요? 모두 동일한 하나의 퍼즐이랍니다.

아래 퍼즐은 개미핥기일까요? 아니면 북극곰일까요? 역시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아래 퍼즐은 기린일까요? 아니면 침팬지일까요? 역시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아래 퍼즐은 고릴라일까요? 아니면 닭일까요? 역시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아래 퍼즐은 코끼리일까요? 아니면 사자일까요?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아래 퍼즐은 말일까요? 아니면 토끼일까요? 역시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아래 퍼즐은 늑대일까요? 아니면 무스 사슴일까요? 역시 동일한 나뭇조각입니다.

위 2-Way 동물 이미지 퍼즐들의 디자이너는 일본인 세이지 마스이케 (増池誠史, Seiji Masuike) 입니다. 그는 이 2-Way 이미지 특히 2-Way 동물 퍼즐을 구상할 때 도서관에 틀어박혀 동물 도감을 거꾸로 해서 하루종일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질랜드 산으로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길래 구입한 것들입니다.
아래 퍼즐은 로케트일까요? 아니면 자동차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강아지일까요? 아니면 사람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돛단배일까요? 아니면 키를 둘러쓴 사람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자동차일까요? 아니면 악마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동물일까요? 아니면 사람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두더지일까요? 아니면 혹부리 영감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서있는 햄스터일까요? 아니면 다른 동물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코뿔소일까요? 아니면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동물일까요? 아니면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토끼일까요? 아니면 긴 수염이 있는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대머리의 사람일까요? 아니면 강아지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고슴도치일까요? 아니면 갓을 쓴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모자를 쓰고 긴 수염이 있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동물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다람쥐일까요? 아니면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서있는 강아지일까요? 아니면 자동차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갓을 쓴 사람일까요? 아니면 앉아 있는 새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동물일까요? 아니면 사람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아래 퍼즐은 도사 내지는 수도승일까요? 아니면 거북이일까요? 동일한 자기 퍼즐입니다.

 

이상 퍼즐러 갱이 소장하고 있는 2-Way 이미지 퍼즐들이었습니다.
이 퍼즐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왠지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이 마음과 느낌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 아래 사진은 퍼즐러갱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오늘의 퍼즐 영상의 썸네일입니다. 아래 썸네일을 클릭/터치하시어 오늘의 퍼즐 실제 모습을 확인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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