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달걀 퍼즐 관련한 포스팅이 꽤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식 퍼즐 분야는 아니지만 계란을 소재로 한 퍼즐 (Egg Puzzle) 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본 블로그에 포스팅한 계란퍼즐 관련한 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릭의 계란 균형 맞추기 퍼즐(Rik's Egg Balance 2010)
- 단순 무식 뉴튼의 계란 퍼즐(Newton's Egg Puzzle)을 소개합니다.
- 콜롬보의 달걀 (Colombo's Egg, L'UOVO DI COLOMBO)
- 날계란을 세울 수 있을까요?

위 포스트들을 보면 계란퍼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션이 주로 계란 모양으로 된 퍼즐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그것도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이런 퍼즐 종류를 'Balancing Ovoids' 라고도 합니다.
우리말로 번역해 본다면 '계란형 물체 중심잡기' 정도가 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무슨 열기 퍼즐인 줄 알고 계란 모양의 물체를 자꾸만 열려고 노력합니다.
퍼즐러 갱도 그 많은 사람중의 한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여는 퍼즐도 있지만서두 미션을 잘못 알면 헛수고가 되겠지요. 심지어는 멀쩡한 퍼즐을 망가뜨리는 결과까지 초래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많은 계란 퍼즐들은 손재주 퍼즐 (Dexterity Puzzle) 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재주 퍼즐 관련해서는 '손재주 퍼즐 (Dexterity Puzzle)이란 것도 있답니다.'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날계란을 세우기 힘들듯이 계란 퍼즐도 세우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계란 모습이지만, 안쪽에는 다양한 형태의 히든 메커니즘 (Hidden Mechanism)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계란 안쪽에 알 수 없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어 보이지가 않습니다.
디자이너마다 각자 독특한 방식의 메카니즘을 적용합니다.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
안쪽에 보이지 않는 메커니즘을 도대체 어떻게 상상해보고 시도를 해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퍼즐러갱은 이런 퍼즐을 깜깜이 퍼즐이라고 표현해 봅니다. 그리고 히든 메커니즘을 적용한 퍼즐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의미있는 퍼즐이기에 모으고는 있습니다요.^^

자 이제 어떤 식으로 계란 안쪽을 설계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위에서 제시한 것 말고도 무지 많답니다.
퍼즐러 갱이 일부만 가져와서 보여준 것 뿐입니다.

위 그림 모두 미국 특허청에 특허등록된 계란 퍼즐들입니다.
즉, 특허 등록할 때 미국 특허청에 제출하는 특허 출원 자료에 들어 있는 설계도입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한 콜롬보의 달걀 퍼즐에 대한 설계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콜롬보의 달걀 퍼즐을 풀지 못한 상태인데,
이번에 계란 퍼즐을 정리하면서 관련 자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콜롬보의 달걀 퍼즐의 미션을 해결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 계란 퍼즐에 대한 간략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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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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