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다는 아이시스 2 (ISIS 2) 라미시스 (RAMISIS)

그 어렵다는 아이시스 2탄 (ISIS II) 입니다. 
퍼즐 이름은 라미시스 (RAMISIS) 입니다.
(아이시스 1 에 대한 것은 '그 어렵다는 아이시스 1 (ISIS 1)'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ISIS 2 는 아래처럼 피라미드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책장위에 올려놓으면 근사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퍼즐이 포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빳빳한 종이에 근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멋져 보이기만 합니다.

 

포장을 열었을 때 나타나는 라미시스 퍼즐의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 안에 고이 자리잡고 있을 라미시스 퍼즐이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위 사진의 가운데 아랫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케이스 안쪽에 멋드러진 피라미드 모양의 라미시스 퍼즐이 멋진 모습을 드러냅니다. 

 

퍼즐 본체만을 빼서 따로 사진 한장 찰칵!

 

그런데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라미시스 퍼즐은 아래에서처럼 각 층이 돌아간답니다.

 

 

이 퍼즐을 가지고 놀다보면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져 좋습니다.
차가운 금속 재질이 주는 느낌도 새롭구요.
대신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다 놓히면 발등을 다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불가능 퍼즐 (Impossible Puzzle) 이라고 워낙 홍보를 많이 해서인지 Impossible Puzzle을 키워드로 해서 인터넷 서치를 하면 아이시스 퍼즐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결코 불가능 퍼즐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먹통 퍼즐 (Hidden Mechanism Puzzle) 이다 보니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퍼즐러갱은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이 퍼즐을 아직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퍼즐인데 해법을 풀었을 때의 짜릿한 아하! 느낌을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있어 속이 상할 뿐입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