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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퍼즐 소개

퍼즐러 갱 무한 퍼즐(Infinty Puzzle)에 무한 빠지다.

퍼즐러 갱 이놈 맨처음 보고 놀라 자빠집니다.
퍼즐 이름처럼 정말 무한 괘도에 빠진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아무리 끈을 요리저리 움직여봐도 항상 제자리입니다.

결국 해답에 의존합니다.

무한(Infinity) 퍼즐


포장된 무한(Infinity) 퍼즐


퍼즐러 갱 이 퍼즐 디자이너의 천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퍼즐 매스터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퍼즐 작가(디자이너) 이름이 나와 있지 않는 것을 보면 과거부터 내려오는 퍼즐이던가, 아니면 앨런 스타인(Allan Stein)이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퍼즐 매스터 브랜드(상표)로 판매되는 것을 보고 그저 유추해 본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퍼즐 매스터사는 앨런 스타인(Allan Stein)과 그의 동생 레온 스타인(Leon Stein) 형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퍼즐러 갱 해답지를 참고해서 푸는 법을 숙지한 뒤 직장 동료들에게 보여 줍니다.
다들 끙끙댑니다.
퍼즐러 갱 이것을 보고 웃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직장 동료 중 한명이 이 어려운 퍼즐을 푸는데 성공합니다.
(다만 원위치하지는 것은 하지 못했지만서두요.)

퍼즐러 갱 이런 현상을 보고 생각해 봅니다.

역시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많구나.
어느 한 분야의 소질만 보고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겠구나.
다들 특정 분야에서는 한가닥 할 수 있는 잠재력들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말이죠.

참고로 이 퍼즐의 난이도는 6단계 중 5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