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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체험 퍼즐

콘스탄틴이 만든 핀(Pins) 퍼즐 도안

지난 번에 '콘스탄틴이 만든 핀(Pins) 퍼즐' 포스트에서 소개한 퍼즐을 종이로 재현해 보았습니다. 
퍼즐이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그리 어려운 축에 속하는 것은 아니기에 색깔 구분없는 퍼즐 조각 도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출력해서 동그라미를 오려 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 그림을 퍼즐러갱이 만들었을까요?
물론 아니죠.
퍼즐매스터사에서 준비한 도안을 퍼즐러갱이 약간 편집했을 뿐입니다.

출력해서 여섯개의 조각을 오리신 뒤에 네모난 틀 안에 2층으로 집어넣는 것이 미션입니다.
단, 각 조각에 표시되어 있는 동그란 구멍이 1층 2층 모두 동일한 곳에 위치해야 합니다.
즉 그 동그란 구멍에 핀을 넣는다고 했을 때 그 핀이 1층과 2층을 관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바닥이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변에 있는 친구, 동생, 형들과 함께,
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집에서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재미있답니다.
이 기회에 친구와는 우정을,
가족과는 돈독한 사랑을 나누어 보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퍼즐의 실물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추신: 혹시 너무나 어렵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2층에 올라갈 조각들만 따로 색칠을 해서 구분한 도안 파일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홈화면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터치하시어 퍼즐러갱이 업로드한 퍼즐 영상을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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