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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체험 퍼즐

종이 한 장으로 16쪽짜리 책 만들기

퍼즐러갱 아래 도안을 만드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한번 써보시고 괘안타 싶으면 박수좀 쳐주세요~~
박수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댓글 달아주심 더 좋구요.

자 퍼즐러갱의 정성이 들어간 도안을 공개합니다.

위 사진에서 점선은 접고 실선은 오리라는 의미입니다.

위 사진 출력이 잘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파워포인트 파일을 첨부합니다.
맘껏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 도안 내려받기 --> 16페이지 파워포인트 그림.ppt

요령껏 접고 뒤집고 하면서 아래와 같은 16페이지의 어였한 책을 만드는 것이 본 퍼즐의 미션입니다.

해법이 궁금하다는 열화와 같은 댓글이 올라오면 그 때 해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차. 해답을 공개하기 전에 조금더 미션 달성이 용이한 도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안에 페이지 번호나 글이나 그림을 넣어서 다시 제공해 보겠습니다. 페이지 번호나 글이나 그림의 위치가 접는 과정에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한번 시도해 보기 바랍니다.
(사실은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이 어려운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진정한 퍼즐러일 것 같습니다요.^^)

참고로 이러한 종류의 책을 영어로 미앤더 북(Meander Book)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하나 한참을 인터넷을 서치해 보니 포스터 접지라고 하더군요.

한장의 종이를 요령껏 오리거나 접어서 여러장이 겹치게 나오니 꼭 책 같고, 그 모양이 마치 강물이 뱀처럼 꼬불꼬불해 보인다고 해서 meander 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군요.

구글에 meander book 하고 입력을 해보면 많은 이미지가 나오니 참고해 보세요.

퍼즐러갱은 앞으로 여러 종류의 미앤더 북을 만들어 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앤더 북은 사실 퍼즐 속성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오늘도 해피 퍼즐링~~

참고 포스트: 종이 한장으로 만든 16페이지짜리 책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 되면 아래를 열어서 해답을 보기 바랍니다.

 


*아래 화면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퍼즐러갱TV'의 초기화면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터치하여 퍼즐러갱TV를 감상해 보시지요(구독과 좋아요는 퍼즐박물관 설립이 꿈인 퍼즐러갱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