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Y 체험 퍼즐

매직 폴딩 큐브 (Magic Folding Cube) 1 만드는 방법

지난 번 '매직 폴딩 큐브 (Magic Folding Cube) 1' 포스트에서 소개한 매직 폴딩 큐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매직 폴딩 큐브를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아래 사이트를 소개해 봅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사진만 보고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math.nmsu.edu/~breakingaway/Lessons/MFC/MFC.html

위 사이트 말고 유튜브에도 많은 동영상이 올라가 있습니다.
퍼즐러 갱 나름대로 선별해서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을 링크해 봅니다.
음소거 상태에서 화면만 보아도 만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바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CERu3MsUYc8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특히 퍼즐러갱처럼 유치원생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어린이들은 뭔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때 가장 집중도 잘하고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DIY 퍼즐로 만들다 보면 좀더 욕심을 내서 가족 사진이나 다른 특이한 사진을 붙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퍼즐에서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이나 그림은 모두 몇개일까요?
바로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내보겠습니다.
매직 폴딩 큐브에 담을 수 있는 그림으로서 2*2 그림과 2*4 그림은 각각 몇개일까요?
혹시 2*2 사진은 6개, 2*4 사진은 3개를 담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절반만 맞춘 것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지난 번 퍼즐러갱 작품 코너의 '매직 폴딩 큐브 (Magic Folding Cube) 1' 포스트를 보면 위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퍼즐러갱은 2*2 사진을 4개, 2*4 사진을 4개 사용했습니다. 2*4 사진 1장 대신 이것을 반으로 나누어 2*2 사진 2장을 사용한 것이죠. 

그런데 퍼즐러갱이 생각하기에는 위 도표에 나와 있는 식으로 사진을 붙이는 방법이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정육면체가 되었을 때 2*2 각 면이 자체적으로 완성된 사진이 나옴으로 해서 좀더 근사하게 보이거든요.

물론 어느 경우에서든지 사용된 사진의 총면적은 48이 됩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 아래 사진은 퍼즐러갱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홈화면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터치하시어 퍼즐러갱이 업로드한 퍼즐 영상을 감상해 보시지요.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말아주시고요^^ 구독과 좋아요는 퍼즐박물관 설립이 꿈인 퍼즐러갱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