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부터 보시지요~~
멋있지 않습니까?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을 소재로 퍼즐을 만들었다는 것이 아주 기냥 신선한 맛이 있습니다.
퍼즐러갱 생각으로는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될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
정교한 마무리,
고품질의 나무인 것 같습니다.
책장이나 책상위에 놓으면 참 근사한 맛이 있습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관상용으로 딱입니다요.^^
역시 기계로 만든 대량생산품에 비해 하나하나 손으로 젝작해야 하는 수제품이 좋은 이유가 여기서 다시 한번 드러나는군요.
아래 사진은 야구 글러브에서 야구공을 분리해 본 것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야구공마저도 3D 입체 직소퍼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공을 가지고 이런 장난을?' 포스트에서 제시했던 공 퍼즐입니다.^^
위에서 3번째 사진의 공 퍼즐과 유사하지요.
이 퍼즐은 겉모습과는 달리 분해하거나 조립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첫 스타팅 포인트만 잘 찾으면 외골수로 일사천리로 분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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