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연히 인터넷 신문에서 꼬인 지폐(Tangled Bill)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퍼즐러 갱 열심히 서치해 봅니다.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꼬인 지폐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 다양하고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깨달았죠.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런 종류의 퍼즐 분야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것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사람도 많이 있구요.
이런 분야를 가리켜서 '꼬인 종이(Tangled Paper)'라고 합니다.
퍼즐러 갱은 금년 IPP30에 참가해서 Tangled Paper 워크샵에 참석했더랍니다.
그 자리에서 직접 여러가지의 꼬인 종이 작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자 일단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꼬인 지폐들을 보시지요.



언뜻 보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눈앞에 서 있습니다.
퍼즐러 갱 현재도 그 해법은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알아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다만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리 재반복을 해서 리플레이해 보아도 잘 알수가 없습니다.
맨 위 사진의 우측하단에 싸인 보이시죠?
이 싸인을 해 준 사람이 바로 위의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공입니다.
그 꼬인 지폐 퍼즐을 구입할 때 해법을 알아내지 못한 것이 한스럽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다시 만날테니 마음 느긋이 기다리려고 합니다.
마음만 조급하게 가진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천번 만번이라도 조급해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세상사.
때로는 기다림의 미학도 중요하죠.
때로는 쉬어가는 것도 빨리 가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것을 퍼즐러 갱은 알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속 주인공은 미노우라 기요리라는 일본인입니다. 그 사람에게서 맨 위 사진의 꼬인 지폐 퍼즐을 구입했었지요. 그리고 싸인을 받았구요. 유튜브 동영상도 위 꼬인 지폐를 만드는 법을 보여주는 것이구요.

'탱글드 페이퍼'에 대해서는 나중에 퍼즐 종류 코너의 '탱글드 페이퍼' 글에서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기다림의 미학을 조금만 발휘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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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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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era 2011.01.03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장할만한 예쁜 금속 퍼즐에 대해 찾다가 링크링크 타고 오다가 들렀습니다만,

    저기 위에 동영상에 나온 꼬인 지폐의 해답을 알고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겁니다. 힌트 하나만 드리자면, 양쪽 끝이 잘리지 않은

    가죽끈으로 3가닥 땋기(혹은 줄 3개를 양 끝부분을 묶고 해보셔도 됩니다)

    를 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알겁니다. 다만 이번 꼬인 지폐에서는

    꺽이는 방향이 원래 땋기와는 반대로 바깥쪽으로 꺽이는 것 같군요;

  2. 퍼즐러 갱 2011.04.22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 있어 퍼즐러 갱의 퍼즐 박물관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Braid 2011.04.24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에게는 여지껏 쌓아온 고정 관념이 있다보니 똑같은 원리를 가지고도 그 대상을 달리 적용하면 어떤 것은 그저 그런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아주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꼬인 지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Siera 님의 말처럼 3가닥 꼬기의 원리를 가지고도 그것이 긴머리를 묶을 때는 그 끝이 갈라져 있으니 아주 평범해 보이고, 또 가죽끈으로 된 여자들의 핸드백 어깨끈도 3가닥 꼬기가 적용되었는데도 그저 평범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걸 종이나 지폐에 적용하면 아주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고는 양끝이 붙거나 묶여져 있는지, 갈라져 있는지일 뿐인데도 그것이 고정 관념상 평범해 보이거나 신기해 보이는 현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끝이 묶여져 있는 3가닥 꼬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가죽 공예가들이 모양있는 끈을 만들 때 사용해 온 기법입니다.
    Akio Yamamoto 의 블로그에 있는 곤약을 묶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다만, 차이점이라고는 가죽끈이나 어깨끈은 많이 보아왔던 것이고, 이를 음식인 곤약에 적용하니 신기해 보이고, 종이나 지폐에 적용하니 이 또한 신기해 보이는 것입니다.
    곤약의 경우에는 입체적인 모양으로 보이나 종이, 지폐의 경우에는 한번 더 눌러 주었으니 평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또 다른 느낌이 들어서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기 어렵게 보이기도 합니다.

    우선 가죽끈의 경우와 같이 길게 일자로 3가닥 꼬기를 연습해 보면서 원리를 터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머리 땋기와 다른 점은 그 끝이 묶여져 있는 3가닥이므로 좌,우,좌 이후에 꼬은 부분이 풀어지지 않도록 첫번째 회전을 시켜주고 이로 인해 끝부분은 앞부분과 반대 방향이 되었으므로 다시 우,좌,우로 꼬고 나서 풀어지지 않도록 묶어줌과 동시에 이를 원위치 시켜주는 두번째 회전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머리 땋기의 경우는 좌,우,좌,우,좌,우 등으로 엇갈려 엮으면 되지만 이 경우에는 양끝이 묶여져 있으므로 (좌,우,좌,턴,우,좌,우,턴) 을 한 세트로 해서 원위치되고 다시 세트를 반복하는 것이고 몇 번의 세트를 하느냐에 따라 그 길이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니 이를 터득한 연후에 동영상의 경우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순서를 잘 지킨다고 하면 턴을 먼저 시작하든, 우를 먼저 시작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맨처음에는 종이를 반으로 접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앞면은 지폐처럼 인쇄가 되어 있고 뒷면은 백지 상태라 백지 부분을 없애기 위해 접은 것에 불과하니 별 의미가 없고, 다시 양끝을 접는 것은 길이를 재거나 맞추기 위한 것이니 이 또한 별 의미가 없고, 가위로 두번 잘라 3가닥으로 만드는 것부터가 첫 시작입니다.

    미노우라 키요리 (Minoura Kiyori 箕浦喜順)는 왜 일자로 하지 않고 어렵게 3가닥의 중간을 꺽어서 시작하는지와 일자로 해서 하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턴은 어떤 식으로 들어 가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왜 쉽게 꼬을 수 있는 것을 어렵게 꼬으고 있는지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가운데를 꺽는 것으로 해서 모양을 완성하고, (좌,우,좌,턴,우,좌,우,턴) 의 1세트만으로 이를 만든 것입니다. 이 원리만 터득하면 그외의 다양한 모양으로도 응용하여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본문 중간의 왼쪽 사진은 직물 패턴을 종이로 만드는 것(Woven Paper) 으로 이와 같은 원리의 종이 하트(Paper Hearts) 와 그 전개도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퍼즐과 관련은 없지만 참고로 종이 아트(Paper Art)와 그 전개도도 확인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미 이러한 기법은 오래전부터 가죽 공예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사용되어 왔고, 80년대 일본에서는 퍼즐 형식으로 소개가 되기도 하였던 것이였으며, 미노우라 키요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치 자신의 기법인 것처럼 게시하고 동영상도 올렸지만, 누군가의 지적을 받았는지 게시글에 추신을 달아 모양을 만든 부분에 대하여는Hiroaki Hamanaka(濱中裕明) 교수가 만든 꼬인 종이의 형태를 일부 참고했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참조한 것을 게시하지 않고 있다가 지적이 있으면 뒤늦게 밝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참조
    1. Akio Yamamoto 의 곤약에 3가닥 꼬기 비교
    ( http://shikake-ya.cocolog-nifty.com/blog/2010/10/index.html )
    2. 가죽 공예에서의 3가닥 꼬기 그림 설명
    ( http://www.craft-time-ideas.com/80511/info.php?p=18 )
    ( http://www.ohboydenterprises.com/InstructionsTrickBraidLeatherBracelets.html )
    3. 가죽 공예에서의 3가닥 꼬기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B7_fwVpsxBs )
    4. 종이 하트 만들기
    ( http://gingerbreadsnowflakes.com/node/28 )
    5. 종이 아트와 그 전개도
    ( http://papermatrix.wordpress.com )
    ( http://papermatrix.wordpress.com/hearts )
    ( http://papermatrix.wordpress.com/category/woven-paper-hearts )

  4. 알몸비행 2011.04.25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시간날때 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한번 풀어봤습니다

    http://blog.daum.net/supunc/?t__nil_login=myblog

    풀고나니 정보가 저렇게나 많군요.

    • 퍼즐러 갱 2011.05.17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몸비행님이 올려주신 해법 덕분에 퍼즐러 갱도 풀었습니다.
      감삼다~~~~

    • 꼬인지폐 2011.05.23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퍼즐처럼 시간상의 댓글을 추론해 보면 결정적인 해법은 Braid님의 댓글에 의해 해결된 것 같아요.

      1월에 올린 게시글에 Siera님이 대충 원리를 알고 있는 것같으나 꺽는 부분에 대하여는 잘 모르고 있었던

      반면에 Braid님은 모든 해법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댓글을 단 것 같군요.

      퍼즐러 갱님의 답글 시간(4/22)을 보면 이미 알몸비행님 보다 우선적으로 알려 준 것이고 알몸비행님은

      Braid의 글을 보고 동영상을 올린 것이고요...

      그러니 알몸비행님 덕분이 아니라 Braid님 덕분에 퍼즐러 갱님도 풀었던게 맞네요.

      풀고 나니 정보가 저렇게 많은게 아니라 정보를 보고 풀었는듯 합니다.

      갑자기 12월 게시글을 Braid님이 댓글을 달자 마자 한참 뒤에 있는 오래된 게시글을 본것은 최근에 올라온

      댓글을 본게 Braid님의 댓글이후이니 알몸비행님은 스스로 푼게 아니라는 사실에 추론 한표 던집니다.

      그나저나 퍼즐러 갱님도 해법을 알아내지 못해 한스러운 것을 Braid님을 통해 해결 했으니 축하합니다.

    • 퍼즐러 갱 2011.05.24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무척 치밀하시군요.
      시간상의 흐름을 마치 퍼즐처럼 생각하신 발상 자체가 참 멋지군요.

  5. 퍼즐러 갱 2011.04.25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은둔고수가 참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6. 셰인 2011.04.25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이공예 강좌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조회를 하다 보니 좋은 정보 얻게되었습니다.
    특히, 위 댓글의 종이 아트와 그 전개도는 정말이지 제가 찾고 있던 것중에 하나입니다.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안도 제공되어 있어 정말 좋은 정보라 감사드립니다.
    퍼즐에 대해서도 흥미있습니다.
    퍼즐러 갱님과 Braid님,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화이팅!!
    형님!! 대~~박!!

  7. Braid 2011.04.2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자로 3가닥 꼬기의 원리를 터득하였고 미노우라 키요리 (Minoura Kiyori 箕浦喜順) 처럼 중간을 꺽어서 시작하는 이유와 그 차이점, 턴의 방식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 이를 응용해 보거나 좀 더 수준을 높여 보는 것도 창의적 사고를 발휘할 수 있고 퍼즐적 움직임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만일 중간을 한번 꺽은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으로 두번 꺽는 경우, 아니면 그 이상으로 꺽는 경우와 같은 방향이 아니라 반대 방향으로 한번 더 꺽는 경우와 여러번 엇갈려 꺽는 경우 등에 대하여도 직접 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누군가는 쓸데없는 짓, 할일 없는 짓이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퍼즐의 관점에서 본다면 연구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이 하나의 원리를 가지고도 무궁 무진한 창작의 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우리 한국인이라면 더 멋진 꼬인 지폐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8. 알몸비행 2011.07.05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놀러 왔다가 기분 상하는 댓글보고 한마디 합니다.

    꼬인지폐님 나름 풍부한 상상력에 '사실'에 '추론'을 섞는 묘한 논리를 펼치시는군요.

    뭐 퍼즐 먼저 풀었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거짓을 하겠습니까?

    저도 퍼즐꽤나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해법을 공유하는 것 또한 긍정의 교류라 생각해서 올린 글이네요

    명백한 증거도 없이 어설픈 논리로 괜한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나요.

    이거 한두번 보고 쉽게 푼거 아니고요.

    종이 찢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화장실등에서 짬 날때마다 풀어 헤지기를 몇차례 겪었네요.

    풀고나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왔더니 Braid님 댓글이 있었고 거기의 링크 또한 본건 맞습니다.

    시간상 정황은 맞지만 사실이 아닌걸 오해받으니 기분이 상하는군요.

  9. Braid 2011.07.09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aid 입니다.
    먼저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하여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서 무거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본문 내용에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퍼즐 문화에 악영향을 미쳤던 미노우라 키요리 때문입니다.
    몇해전에 모 전시회, 모 신문사, 모 방송사를 통하여 잘못된 내용과 뻥으로 일관하였던 그에 대하여 바로 잡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일 퍼즐러 갱님의 이 블로그가 없었다면 본인이나 불가능 물체에 대하여 관심이 많거나 깊은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게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인 양 왜곡되어 굳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가 생기고 나서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기계적 퍼즐 문화 형성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보여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진실을 알리고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제 어리석은 판단에 댓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가 위 본문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마치 대단한 비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특별공개 운운하면서 선심쓰듯한 동영상이기에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올리는 김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인지라 댓글로는 쉽지 않은 장문의 글을 올렸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자료들에 대하여 애써 링크를 걸어가며 게시하였던 것입니다.
    퍼즐러 갱님도 궁금해 하는 해법이라면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정보 공유가 약간이나마 이러한 퍼즐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제 어리석은 판단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해법은 누가 먼저 풀었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컨데 앞서의 설명과 같이 가죽 공예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기법이고 이들이 가죽이 아닌 종이를 소재로 만들어 보았을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이를 퍼즐의 하나로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본인의 경우는 20 여년전에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이를 직접 시도해 보고 확인해 본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시에는 퍼즐의 분야도 아니였고 이를 퍼즐이라고 보기에도 껄끄러운 것으로 보고 큰 의미를 두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그저 평범한 것으로 치부하고 알려지지 않았을 뿐의 해법이고 이것이 알려질 때에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신기한 것, 이상한 것으로 보일 뿐으로 누가 먼저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류의 퍼즐 중에 사실은 생각만 조금 바꾸면, 관점만 조금 달리 본다면 평범한 것도 신기한 듯 보이기도 하는 것이고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것일 수도 있는 것들이기에 이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위 두가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 이유에서 비롯되었으나 12월의 본문 내용이 게시되자 마자 바로 댓글을 달지 못하였던 것 또한 제가 제공한 이번 논란의 원인이기도 한 듯 합니다.

    사실 생업과 개인적인 일로 댓글을 바로 달지 못하는 일이 많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의 본문 내용을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 보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이 있었지만 바로 댓글로 연결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차근 차근 생각이 다시 떠 오르던가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에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 가끔 댓글을 달다 보니 하필 작년 12월의 게시글을 올해 4월에 달다 보니 공교롭게도 시간적으로 겹치게 되었는가 봅니다.
    모두 제 불찰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시간적 상황은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이 댓글을 단 것은 4월 19일이나 20일 입니다. 또, 제 기억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4월 21일 이전일 것입니다.

    당시 댓글에 좀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자 여러번에 걸쳐 수정과 추가를 반복하였고, 참조로 걸어 두었던 링크도 여러번의 수정과 추가, 나누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항목 8개 링크로 만들었습니다. 그게 당일 모두 이루어진게 아니라 며칠 지나서 다시 수정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의 블로그 본문 내용은 몇 번 수정을 한다고 해도 최초 올린 시간이 그대로 유지되는 반면에 댓글은 수정을 하면 최종 수정한 날자로 바뀌기 때문에 뒤의 다른 댓글과 시간상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한 점이 아마도 사간적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제가 논란의 원인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달아 놓은 이 댓글 이외의 다른 댓글도 좀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수정을 해 왔기 때문에 뒤의 다른 댓글과 시간상 흐름이 바뀌고 이 또한 앞으로도 계속 논란의 원인이 될 것으로 우려되어 제 마음이 편치 않고 자유롭지 못함을 느끼게 됩니다.

    꼬인지폐님과 알몸비행님께는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겠습니다.
    다만, 논란의 원인 제공자로서 제 생각을 밝히겠습니다.

    우선 꼬인지폐님의 추측 중에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봅니다.
    오래된 게시글에 본인이 댓글을 달았으니 블로그 메뉴 중 최근에 달린 댓글에 올라 왔고, 시간상 묘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오래된 게시글을 보고 이에 대하여 신기하거나 궁금해 했던 분들도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본인도 잠시나마 12월의 게시글이 잠잠하였다가 하필 공교롭게 그 시기에 풀고나서 이를 알리기 위해 이 블로그로 왔더니 본인의 댓글이 있었더라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기도 하였지만, 어떻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이를 누가 먼저 풀었는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꼬인지폐님의 말처럼 알몸비행님이 스스로 푼게 아니라는 사실은 틀립니다.
    제 판단으로는 분명 알몸비행님은 스스로 푼게 맞습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오히려 제 댓글이 잘못된 내용이거나 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본인의 댓글이나 참조된 정보들로 인해 힌트를 얻었든 아니든 간에 그건 부차적인 것일 뿐이고, 본인의 댓글이 사실임과 누구든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으니 이 또한 본인에게는 힘이 되는 것이고 이는 곧 이 게시글을 보는 많은 이들이 풀 수 있도록 결정적 기여를 한 것입니다.

    알몸비행님은 해법의 공유, 긍정의 교류로 본인의 댓글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다만, 본인의 원인 제공으로 인한 묘한 시간상 정황이 있게 되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본인의 링크를 본 것만으로 이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알몸비행님 스스로 푼 것이 맞다는 게 제 판단임으로 상한 마음 돌리셨으면 합니다.
    또 하필 블로그에 올리기 전에 추가된 참조 정보가 많아짐으로 인해 시간상으로도 오해를 산 것에 대하여 본인이 대신 사과드립니다.

    본인은 이 퍼즐 박물관 블로그가 참 좋습니다.
    기계적 퍼즐을 좋아하지만 뿔뿔이 흩어져 있을 알려지지 않은 동호인들이 저마다 댓글로 정보를 교류하고 힘을 합쳐 이끌어 나가길을 원하였고 그러한 구심점이 바로 이 블로그이며 퍼즐 문화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짧은 생각이나마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나 조금 더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으면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 잘못된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긴다면 차라리 올리지 말았어야 할 댓글이 아니였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사실 댓글의 경우 한두줄의 짧은 댓글이 아니다 보니 본인의 경우에는 댓글을 올린다는 것이 가장 힘든일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도 부족하고 글솜씨도 없으면서 댓글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장문의 글을 올린 것이 결국은 본인이 잘난 체 하려고 한 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됩니다.

    아직도 잘난 체 하려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논란의 원인 제공자로서 더 이상의 원치 않는 당자가 되고 싶지않습니다.
    지금은 원인 제공의 당사자로서 알몸비행님의 상한 마음 돌릴 수 있다면 더 이상은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또한 알몸비행님이 원하신다면 위 댓글도 삭제하겠습니다. 본인의 원인 제공으로 인해 부디 상한 마음 돌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게시글에 본인이 달아 놓은 댓글도 모두 부질없고 쓸데 없는 지식 몇 개 안답시고 잘난 체한 것 같아 모두 삭제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그래도 한 때의 즐거운 추억거리라고 보아 이미 달아 놓은 것은 그대로 남겨 둡니다.

    아직 완성시키지 못한 미완의 댓글도 그대로 남겨 둡니다. 공교롭게도 미완의 댓글 중에 미노우라 키요리의 4 Street Elbows 에 대한 것이 시간상 흐름을 따라 사실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했으나 이번 논란과 같이 시간상 정황이 있기에 포기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어디까지나 사실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댓글을 달아 왔다는 것은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글에 더 이상은 댓글을 달지 않겠으니 퍼즐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아니라면 이러한 논란은 거두고 더 이상 논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퍼즐 박물관 블로그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기계적 퍼즐이 더 많이 발전하였으면 합니다.

    퍼즐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퍼즐러 갱님!
    힘든 상황이지만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시기를.........

    • 퍼즐러 갱 2011.07.11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댓글을 더이상 달지 않겠다는 말씀만은 거두어 주시길 엎드려 간절히 앙청합니다.

      알몸비행님도 이해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몸비행님 그렇죠?

      소중한 내용의 댓글, 그저 지나가며 가볍게 끄적이는 댓글, 서로간에 주장을 담은 진지한 댓글,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댓글....

      이러한 것을 생각하며 블로그에 회원가입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편하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한 목적이지요.
      그야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댓글입니다.

      다만 남을 비방하는 글과 광고성 댓글을 견제하고자 승인하는 절차는 두었습니다.

      이점 너그러이 이해하시어 앞으로도 꾸준한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알몸비행님께서 마음 상하신 것도 이번 댓글을 통해 충분히 해소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죠 알몸비행님?

      퍼즐러 갱은 알몸비행님의 동영상을 보고 꼬인 지폐를 만들어 본 뒤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이것이 바로 댓글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0. 알몸비행 2011.07.12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Braid님께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구요.
    제 닉네임을 보면 자칫 치기어린 작자의 불평처럼 보일듯도 하셨을텐데 이렇게 방대한 글로 해명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퍼즐러갱님께는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괜한 댓글로 흙탕물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 글로 인해 Braid님의 귀중한 글을 더 볼 수없게 된다면 저는 이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주인장은 물론이고 말없이 블로그를 보러오시는 퍼즐 매니아들에게 더 큰 죄를 짓게 만드는 일이 될겁니다.
    부디 계속 Braid님의 좋은 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퍼즐 애호가로서 퍼즐러갱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틈나는대로 하나씩 사들여 풀어보고 제 블로그에 올리기를 몇년 하고 있고 언젠가는 외국의 퍼즐러처럼 카테고리별로 퍼즐을 정리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퍼즐러 갱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해서 반가웠고 닉네임은 수시로 바꾸신거 같지만 Braid님의 깊이 있는 댓글에 많이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퍼즐러 갱님 블로그 보고 알게된 퍼즐을 관세 물며 외국에서 들여오기도 하고,
    몇년째 솔루션을 몰라 애를 태우는 퍼즐을 가끔 만지작 거리기도 합니다.
    모든게 즐거움을 찿고자 하는 취미 아니겠습니까?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저로인해 즐거워야 할 블로그에 누가 안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글 계속 볼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11. 꼬인지폐 2011.07.25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로 부터 지지를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스스로 푼게 아니라는 사실" 이란 문구 때문에 약간의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 말은 자신 혼자만의 힘으로 다른 어떠한 힌트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으로 이를 푼게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제 생각에 Braid 님의 힌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고, 알몸비행님이 그 댓글을 본 이후에 이를 힌트 삼아서 풀 수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울러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과 동영상은 그 힌트로 인한 해결이였다고 보는 것이지 알몸비행님이 아닌 다른사람이 푼 사진과 동영상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알몸비행님은 Braid 님의 댓글이 있었고 이를 보고 풀었으며 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블로그에 올렸다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이 푼 것을 올렸다고 하는 오해를 사고 이를 반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몸비행님은 제 생각에 반해 나름 풍부하신 상상력의 문장으로 '있는 사실과 추론"을 섞는 묘한 논리의 글을 올리시는군요.
    퍼즐 먼저 풀었다고 돈 주는 것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곳이 있으면 알려주시지요? 저도 먼저 풀고 돈 좀 받고 싶습니다.
    캐스트퍼즐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하여 대부분 자기 과시나 자랑을 하고 싶어 올리는 것이지 돈 받자고 올린 경우가 있었습니까?
    퍼즐러 갱님의 이 블로그 캐스트퍼즐 해답에 관련한 댓글을 다신 Solution 님(저는 Braid 님이라고 추정합니다) 의 글을 보면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이곳에 단 한번도 댓글을 달지 않았던 알몸비행님이 유일하게 올린 단 한번의 이번 댓글이 과연 해법 공유가 긍정의 교류라 부리나케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칭 관세까지 물었던 퍼즐 애호가 교류라고 생각하였다면 여러번 댓글을 달았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 상황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raid 님의 댓글로 인해 힌트를 얻고 며칠동안 종이 찢어서 풀어 헤치기를 몇차례 겪어서 해결하였던것이고 누구든 Braid 님의 댓글에 나온 이론을 가지고 막바로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또 언제 확인했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12월의 글이고 Braid님의 댓글이 있었던 며칠 후에 긍정의 교류를 위해 댓글을 달았고 운 나쁘게 Braid님의 댓글이 먼저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럴 확률은 로또 당첨보다 더 낮은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묘한 논리로 풀고나서 긍정의 교류로 유일하게 단 댓글에 Braid님의 정보가 그렇게 많이 먼저 올라와 있었다고 하는 것과 재차의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로 풀고나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이곳에 부리나케 와서 댓글을 달려고 하니 먼저 Braid님의 댓글이 있었다고 하는 것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인 Braid님의 충분한 이론적 내용과 참조 링크로 인해 힌트를 얻고 이를 직접 종이를 찢어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알몸비행님이 사실이 아닌걸 오해받는다고 하는 것이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이 아닌 알몸비행님의 동영상과 사진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이는 Braid님의 힌트로 인해 완성된 것으로 봅니다.
    누구로 부터 지지를 받고자 하는 댓글은 아니며 Solution 님의 댓글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알몸비행님께 악플을 달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알몸비행님이 Braid님의 힌트없이 직접 완성하였다고 다시 주장하신다면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자 합니다. 그런데 시간적 정황상 그리고 은근히 거기의 링크 또한 본건 맞다고 하는 것에서 제 생각이 더 옳다고 봅니다.
    Braid님의 댓글로 인해 작년 12월의 글이 4월에 "최근에 달린 댓글"에 노출되었고 이 때에 Braid님의 댓글에 힌트를 얻고 신기해서 풀어 보았으며 이를 알리기 위해 이곳에 댓글에 달았을 것입니다.
    Braid님의 마지막 댓글을 보니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솔로몬의 지혜처럼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서 그 의미를 축소하고 오히려 지지를 해 주시는 포용력을 보이신것으로 보입니다. 또 4월26일 댓글에서는 그 시간상 정황을 알면서도 오히려 한가지 팁을 더 알려주시는 넓은 마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대로 명백한 증거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알몸비행님이 주장하시는 것 처럼 묘한 논리이거나 어설픈 논리는 절대로 아닙니다. 충분히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오히려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몸비행님이 절대로 Braid님의 댓글을 본 적이 없다고 하면 그대로 믿겠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저와 알몸비행님, 퍼즐러 갱님의 댓글을 보고 자체적으로 판단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퍼즐러 갱님께서도 오히려 Braid님의 댓글로 인해 해결을 할 수 있었다고 보기 때문에 Braid님께 감사했어야 합니다. 위 미노우라의 동영상이나 알몸비행님의 동영상이나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아무런 원리 설명도 없이 그저 동영상으로 보여줄 뿐이고 눈을 부라리고 봐도 전혀 해답을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알몸비행님의 동영상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었는데 그것으로 해답을 알 수 있었습니까?
    이는 Braid님의 이론 설명이 있었고 이를 확인한 이후에 이들 동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Braid님 덕분에 해결했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Braid님!
    정말 죄송합니다. 괜한 댓글로 흙탕물을 일으켰습니다.
    님께서는 닉네임을 바꾸시면서 퍼즐에 대하여 남들이 모르는 것이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언제나 옳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어쩌면 세계의 유명한 퍼즐러들에 견주어 전혀 뒤지지 않거나 더 뛰어나고 해박한 지식으로 퍼즐 초보자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로 인해 오히려 책임을 지고 댓글을 중단하겠다는 글을 읽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모두 제 탓입니다.
    캐스트퍼즐 동영상과 같이 아무런 이론이나 설명도 없이 풀었다는 것만을 알리려는 것이 동영상이 많았었는데 이 블로그로 인해 많은 퍼즐 지식을 알게 되어 기뻤으나 저 또한 Solution님 아니 Braid님의 말처럼 풀었다는 것보다 이론이나 설명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퍼즐 동영상을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박한 지식으로 지속적인 댓글을 부탁합니다.
    어떠한 분인지 이메일 주소나 연락할 방법을 모르니 이곳에서 사과드립니다.
    저 또한 이후로 조용히 이 블로그의 내용과 댓글들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용히 지나가도 될 일을 괜한 댓글로 인해 기분 상하신 알몸비행님께도 죄송합니다.
    충분히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진실로 Braid님의 댓글없이 혼자의 생각으로 풀었다고 하면 더더욱 죄송합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지 못하였던 시간적 정황이 있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퍼즐러 갱님께도 죄송합니다.
    퍼즐을 위해 힘쓰시고 계시는데 이런 글로 힘을 빼앗은 기분이라 더 더욱 죄송합니다.
    한번쯤은 있을 법한 통과의례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울러 말없이 이곳을 방문하시는 퍼즐을 좋아하시는 이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aid님!
    다시 뵙기를 간절히 간청드립니다.

  12. 알몸비행 2011.07.27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요하군요.
    제가 논리가 안맞으면 전체를 이해하려들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데요.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리플을 "악플"이라고 해요.
    님은 악플을 다시는 거구요
    아니 본인이 아니라 하는데 참.. 세상 힘들게 사는 분 이시네요.

    뭐 바보도 아니고 정황상 뻔히 안맞는 상황을 왜 "풀고 보니 정보가 많다"고 했을까요?
    레퍼런스 없이 풀었단게 아닙니다.
    다시금 강조하는데 퍼즐러갱님이 올린 동영상을 보고 푼것이고요.
    저기 위에 갱님이 올린 동영상과 사진을 참조 했다구요.
    그러나 Braid님 동영상은 안봤다구요.
    참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에 해명을 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 이 퍼즐 초 고난도는 아니에요
    팁을 알려드리면 완성된 퍼즐을 먼저 만드는데 끝을 잘라서 테이프로 일단 고정하고
    좀 느슨하게 만들어서 역으로 풀면 감이 잡혀요.

    탐정소설 같은거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몬티홀 딜레마나
    무게가 다른공 찿기(파생이 많죠)같은거 풀어보세요
    초급 논리에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저 한달에 한두번 정도 여기오는데 직업상 쫒아다니며 리플 못답니다.
    계속 거슬리는 리플을 보고 싶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행한 (해답을 올린)일에 무차별 악플을 보니 불쾌하구요,
    다시는 이블로그에 해답을 올리는 일은 하지않겠습니다.

  13. 꼬인지폐 2011.08.18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의 댓글과 두번째의 설명 댓글, 한두번의 댓글만을 가지고 "집요하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으며 표현력에 문제가 있네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면 몰라도..... 이런경우에 집요하다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논리가 안맞으면 이해를 하지 않는 성격이라는데 님도 논리가 맞지 않는데 이해를 하고 있는지요?
    거기의 링크 또한 본게 맞고 레퍼런스 없이 풀었다는걸 이제 밝히면 이전의 글에서부터 논리에 어긋나고 있네요. Braid님 동영상은 안보고 다른 링크는 보고?
    왜 "풀고 보니 정보가 많다"고 했을까요? 다시 생각해 보시지요!
    사실 알고보면 퍼즐이 초 고난도가 아닌게 많고 알려주신 팁없이도 Braid님의 설명만으로도 감이 잡혀요.
    퍼즐도 좋아하고 탐정소설 같은 거도 좋아합니다만, 알려주신 몬티홀 딜레마나 무게가 다른공 찾기도 많이 해보았지만 알려주신것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이 몬티홀 딜레마나 무게가 다른공 찾기를 해보시기를 제가 다시 재차 권해드립니다.
    무급 논리에 더 많이 아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심기가 불편하면 모두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시기 권합니다. 님도 세상 아주 힘들게 사는 분이시네요.
    두번의 댓글에 "무차별" 악플이라고 하니 불쾌합니다.
    "무차별" 또한 한두번의 댓글에 쓰는 표현이 아니라 수십번이나 수많은 곳에 행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런 경우에 무차별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표현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충고라고 생각하지만 님이 악플이라고 한다면 그냥 "차별악플"이였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니 님도 선의를 가진고 행한 해법 공유, 긍정 교류 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자기 과시나 자랑에 불과합니다.
    제 댓글이 충고가 아니라 악플이라고 생각한다면 인정할테니 마찬가지로 님의 블로그 동영상도 자기 과시나 자랑을 위한 것이지 선의를 가진 해법 공유, 긍정 교류로 설득하려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자기과시나 자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긍정 교류나 선의의 해답이라면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릴게 아니라 거기에 맞춰 상세한 설명을 해야 논리에 맞습니다.
    자세한 설명도 없이 그냥 사진과 동영상만 올린걸 선의로 행한 해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관련 링크와 레퍼런스가 있었다는 걸 밝히고 있네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사진 몇방, 동영상을 올리면 옆에서 찍은 동영상과 앞에서 찍은 동영상의 차이 이외에 미노우라와 다른 점이 뭐죠?
    마지막 꼬임이 반대라는 건 이미 Braid님의 설명글로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정말로 선의를 가지고 해답을 올리려거든 제대로된 이론적 배경이나 원리를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하고 인터넷에 흔히 볼수 있는 나는 캐스트퍼즐을 풀었다는 식의 인증 동영상이라면 차라리 올리지 않는게 더 낫습니다.
    "무차별 악플"이라니 불쾌합니다. 다음부터는 "차별 악플"이라고 하세요.
    모든 댓글에 심기불편하면 무조건 "악플"이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으니 선플이니 충고니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여기의 수많은 댓글중에 상세한 설명을 하는 댓글이 많은데 그분들조차 아무런 설명없이 동영상으로 링크한 경우는 여지껏 없었다는 것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댓글중에 님의 경우와 님의 논리에 맞추면 심기불편한 무차별 악플도 여럿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거슬리는 리플 많을텐데 보고 싶지 않으면 이곳을 찾지 않는게 세상 쉽게 사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성취감 운운하며 해답 올리는 것을 비난하는 심기불편해 하는 자들이 우리나라에는 아주 많으니..........
    몬티홀 딜레마! 무급 논리에 아주 좋으니 차근차근 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다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는 퍼즐의 해답 공개가 비공개부다는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이유로 해답을 올릴 경우에는 Braid님처럼 상세한 설명의 해답이 있어야지 일언반구 아무런 말도 없고 설명도 없는 동영상이나 사진만 올린 걸 궁금해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1인입니다.
    앞으로도 해답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든지 발생할 것이므로 그런 경우에는 왜 그런지에 대한 원리 설명의 상세한 해답으로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저 또한 직업상 바쁩니다!!!

  14. Braid 2011.08.28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aid 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본인에게 여러사람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
    그 중에서 몇몇분은 영어권과 일어권의 외국의 퍼즐러들로부터 한글을 모르니 구글 번역기를 통하여 틀린 맞춤법과 엉터리 문장으로 보낸 진심어린 메일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정보력에도 감탄을 하였습니다.

    또한, 비록 엉터리 번역기이지만 그들의 언어가 아닌 한글로 번역된 내용을 앞에 배치하고 그 밑에 그들의 언어로 된 원문을 같이 보내준 메일이라 그 친절함에도 감탄하였습니다.

    메일의 요지는 본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에 대하여 자신들도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 감탄하였다는 것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댓글을 올리는 것이 여러모로 좋겠다는 격려였습니다.
    특히, 오사카성의 대수문에 대한 내용과 불가능 물체에 관한 사항은 대부분 깊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알몸비행님과 꼬인지폐님은 더이상의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퍼즐과 관련된 깊이 있는 내용이거나 치열한 토론이 아닌 이상, 그리고 어느 한쪽이 반박을 하면 다른 한쪽이 이에 대하여 반박하는 등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질 것같은 느낌이 들어 크게 우려스럽기 때문입니다.

    꼬인지폐님의 댓글 내용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일리있는 지적이기도 합니다.
    해법에 관한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하며, 아무런 설명없이 자기 과시를 위한 것이라면 그 부분도 충분한 설명으로 보충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제 댓글 이후로는 위 두분은 댓글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또다시 반박성 댓글이 달린다면 이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이제는 댓글을 다는 분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퍼즐러 갱님께서도 걸러내어 교통정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여러 사람으로 부터 메일을 받고 다시 댓글을 달기로 마음먹었고 이미 몇개의 댓글도 올렸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항에 대하여 궁금한 것과 잘못 알려지고 있는 것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이러한 기계적 퍼즐에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는 제 잘난 척을 섞어서 앞으로 다시 시간이 나는대로 댓글을 올릴 것입니다.

    기계적 퍼즐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퍼즐러 갱님께도 격려를 많이 해 주시고, 잘난 체하느라 진흙탕 싸움의 원인을 제공하였던 본인에게도 격려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요즈음 제가 많이 지쳐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제가 다시 힘을 낼까 합니다.
    기계적 퍼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댓글로 쓴소리나 잘난 척도 할테니 애교로 보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15. 퍼즐러 갱 2011.08.29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그리 하도록 하지요.

    지금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견과 비판이라 생각해서 자제했습니다만,
    서로간에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글은 이제부터 제가 거르도록 하겠습니다.

  16. 어잌후 2011.10.22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 야 신난다
    진짜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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