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퍼즐관련 도서 코너에 포스팅한 'Allen Rolfs 의 Impossible Folding' 책에 나와 있는 것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너무 싱거웠습니다.
너무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그래도 나름 시간내서 만든 것이기에 포스팅해 봅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은 두개의 퍼즐을 모아서 찍은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속 퍼즐은 그저 오린 뒤에 가느다란 선을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 퍼즐의 이름은 'Three Circles' 입니다.
만들고 나서는 약간의 실망감이....
맨 아래에 있는 세번째 사진속 퍼즐은 오린 뒤에 아주 약간의 단순한 트릭만 가하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 퍼즐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더군요.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해 보시지요.
아무리 쉽고 싱겁다 하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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