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퍼즐이 폼나게 만들어졌습니다.
근사하다는 소리지요.
포장도 멋드러지게 해 놓았습니다.
포장 박스 안에 부드러운 솜을 먼저 깔고 그 위에 퍼즐을 올려 놓아서인지 퍼즐이 괜히 좋아 보입니다.
역시 이왕이면 다홍치마인가 봅니다.
일상적인 와이어 퍼즐과는 달리 평면의 금속 조각을 오려서 만든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퍼즐의 실제 두께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두껍지 않고 얇습니다.)
재료는 스테인레스 스틸이구요.
제목도 참 멋드러집니다.
Elixir of Life, 만병통치약(신비의 영약)이라 흠...
그리고 퍼즐 상자에 적혀 있는 표현도 멋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Traveling Salesman Puzzle' 이라고 퍼즐 포장 상자 위에 큼지막하게 적어놓았네요.
기계적 퍼즐을 선술집 퍼즐 (Tavern Puzzle) 이라고도 칭하듯이,
또하나의 새로운 표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즉 이리 저리 이동(여행)을 많이 해야만 하는 세일즈맨의 특성상 기계적 퍼즐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굳이 우리말로 옮겨본다면, '여행을 많이 하는 세일즈맨 퍼즐' 이라고 옮길 수 있겠군요.
퍼즐 개발자는 Allen Rolfs 입니다.
IPP 31 베를린 여행에서 교환 퍼즐로 나온 것을 구매한 것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본 퍼즐의 이름을 'The Traveling Salesman Puzzle' 이라고 해 놓았더군요. 개발자인 Allen Rolfs에게 퍼즐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지 못한 퍼즐러 갱 참 아쉽습니다. 일단은 만병통치약 퍼즐이라고 할래요. 나중에 이 퍼즐의 정식 이름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랍니다.)
퍼즐 제목에서 RGee라 함은 RGee Watkins 를 가리키는 것 같기는 한데 자신은 없네요~~~~
이 퍼즐의 미션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만병통치약 병을 사람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입니다.
힌트를 드린다면 이 약병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책같이 생긴 것을 먼저 분리해야 합니다.
이 책처럼 생긴 것을 먼저 분리하고 나면 약병은 자동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사진을 통해서는 잘 느낄 수 없는 것을 말씀드리면 책처럼 생긴 것의 가운데 부분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한장의 양철판 같은 것이 아니고 두장의 양철판을 이어 붙인 것입니다.
즉, 위 사진에서 보았을 때 사진 상에서 보이는 것 말고도 아랫 부분에 또 하나의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두 장의 양철판이 윗 부분의 걸쇠 또는 손잡이 처럼 생긴 부분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말로 설명하기가 쪼매 애매해서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퍼즐러 갱은 이 퍼즐의 난이도를 6단계 중에서 1단계 정도로 책정해 보았습니다.
비록 1단계이지만 어떻게 보면 쉽고, 또 어떻게 보면 매우 어려운 퍼즐입니다.
이 퍼즐의 특징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1. 일반 와이어 퍼즐과는 달리 고급스럽다.
2. 퍼즐에 이야기 요소를 삽입하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3.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다.
근사하다는 소리지요.
포장도 멋드러지게 해 놓았습니다.
포장 박스 안에 부드러운 솜을 먼저 깔고 그 위에 퍼즐을 올려 놓아서인지 퍼즐이 괜히 좋아 보입니다.
역시 이왕이면 다홍치마인가 봅니다.
일상적인 와이어 퍼즐과는 달리 평면의 금속 조각을 오려서 만든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퍼즐의 실제 두께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두껍지 않고 얇습니다.)
재료는 스테인레스 스틸이구요.
제목도 참 멋드러집니다.
Elixir of Life, 만병통치약(신비의 영약)이라 흠...
그리고 퍼즐 상자에 적혀 있는 표현도 멋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Traveling Salesman Puzzle' 이라고 퍼즐 포장 상자 위에 큼지막하게 적어놓았네요.
기계적 퍼즐을 선술집 퍼즐 (Tavern Puzzle) 이라고도 칭하듯이,
또하나의 새로운 표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즉 이리 저리 이동(여행)을 많이 해야만 하는 세일즈맨의 특성상 기계적 퍼즐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굳이 우리말로 옮겨본다면, '여행을 많이 하는 세일즈맨 퍼즐' 이라고 옮길 수 있겠군요.
퍼즐 개발자는 Allen Rolfs 입니다.
IPP 31 베를린 여행에서 교환 퍼즐로 나온 것을 구매한 것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본 퍼즐의 이름을 'The Traveling Salesman Puzzle' 이라고 해 놓았더군요. 개발자인 Allen Rolfs에게 퍼즐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지 못한 퍼즐러 갱 참 아쉽습니다. 일단은 만병통치약 퍼즐이라고 할래요. 나중에 이 퍼즐의 정식 이름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랍니다.)
퍼즐 제목에서 RGee라 함은 RGee Watkins 를 가리키는 것 같기는 한데 자신은 없네요~~~~
(퍼즐 포장 겉면)
(퍼즐 포장을 열었을 때의 모습)
(퍼즐 포장을 열었을 때의 모습)
이 퍼즐의 미션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만병통치약 병을 사람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입니다.
힌트를 드린다면 이 약병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책같이 생긴 것을 먼저 분리해야 합니다.
이 책처럼 생긴 것을 먼저 분리하고 나면 약병은 자동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사진을 통해서는 잘 느낄 수 없는 것을 말씀드리면 책처럼 생긴 것의 가운데 부분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한장의 양철판 같은 것이 아니고 두장의 양철판을 이어 붙인 것입니다.
즉, 위 사진에서 보았을 때 사진 상에서 보이는 것 말고도 아랫 부분에 또 하나의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두 장의 양철판이 윗 부분의 걸쇠 또는 손잡이 처럼 생긴 부분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말로 설명하기가 쪼매 애매해서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퍼즐러 갱은 이 퍼즐의 난이도를 6단계 중에서 1단계 정도로 책정해 보았습니다.
비록 1단계이지만 어떻게 보면 쉽고, 또 어떻게 보면 매우 어려운 퍼즐입니다.
이 퍼즐의 특징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1. 일반 와이어 퍼즐과는 달리 고급스럽다.
2. 퍼즐에 이야기 요소를 삽입하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3.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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