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만 울린 게 아니라 퍼즐러 갱도 울린 놈입니다.
왜냐구요?
해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퍼즐러 갱의 경우 어느 정도 풀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안돼면 적당한 선에서 해법을 일부 참고합니다만 요놈들은 해법을 구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고생좀 했다는 거 아임니꺼?

한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해법은 무지 어려워진답니다.
단지 원형 고리가 한개씩만 늘어나는데 이 퍼즐을 풀기 위한 과정(단계) 수는 정말이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인지 친절하게도 콰텟(Quartet)과 퀸텟(Quintet)의 끈에는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복잡하게 꼬일 경우에 그 연결고리를 풀어서 원위치하라는 의미이지요. 

맨 윗 부분을 자세히 보십시요.
링처럼 생긴 부분이 자세히 보면 완전한 링이 아니라 일부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이 퍼즐을 푸는 관건입니다.
이하 아래의 콰텟과 퀸텟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측 아래 부분의 링이 약간 개방되어 있는 것이 보이지요?
아울러 왼쪽 아래의 끈 부분에 연결했다 풀었다 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보이지요?

(이상 사진 작가: 퍼즐러 갱)

위 퀸텟 퍼즐 사진에도 아랫 부분에 있는 링이 완전한 링이 아닌 것이 보이지요?
아울러 맨 윗부분의 끈을 보면 역시 연결고리가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콰텟과 퀸텟에 연결 고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해법이 어려워서 자주 꼬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상의 트리오(Trio), 콰텟(Quartet), 퀸텟(Quintet)은 이스라엘 제품입니다.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이상의 퍼즐 뜻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퍼즐러 갱은 각각의 퍼즐 난이도를 6단계 중에서 4단계, 5단계, 6단계로 책정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퍼즐에 속합니다.

그렇다 보니 제목처럼 퍼즐러 갱 뿐만 아니라 퍼즐러 갱 주위의 많은 사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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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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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ucleides 2011.01.28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리들이 서로를 물고 무는 퍼즐이네요. 원리야 간단한데, 한쪽 팔에서 옆 쪽 팔로 고리가 옮겨지려면 여러 고리를 지나, 결국은 개방된 고리까지 거쳐야 하니까 손이 엄청 많이 가겠어요. 끈에 연걸고리가 없었다면 큰 일 나겠군요. 마치 하노이의 탑 퍼즐 마냥 고리 개수가 늘면 움직임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사악한 제작자라면 고리달린 팔을 몇개고 만들어 내겠죠. 개인적으로는 quartet까지가 적당한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무리..

  2. JEC 2011.03.25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합니다 +.+
    콰텟은 정말이지 한 번 만져보고 싶은 퍼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