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관련 도서 코너를 마련하면서

퍼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실제 퍼즐도 많이 가지고 놀 것입니다만 좀더 깊이있는 공부 또는 재미를 위해 관련 서적도 읽어보려 할 수 있습니다.

퍼즐러 갱 또한 초기에는 책을 별로 읽지 않다가 최근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퍼즐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를 새로이 마련해 보았습니다.

본 도서 소개 코너를 운영하기 위한 원칙을 나름대로 퍼즐러 갱이 수립해 보았습니다.

- 국내 서적의 경우 퍼즐러 갱이 다 읽어 보고 난 뒤, 퍼즐러 갱이 나름대로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생각한 도서만을 소개하겠습니다. 

- 외국 서적인 경우에는 대략적인 요약, 목차, 주요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련 사진이 있으면 직접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국내 서적처럼 모두 다 읽고 소개하지는 못하는 것을 양해해 주세요~~)

- 퍼즐계에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책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꼭 정식 도서나 책자가 아니더라도 잡지, 소책자, 아티클 등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소개해 보겠습니다.

- 꼭 퍼즐 관련 서적이 아니더라도 퍼즐 관련 내용이 삽입된 것이 있으면 이것도 재미삼아 올려보겠습니다.

본 코너를 통해 퍼즐 관련 서적이 일반에 널리 알려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퍼즐러 갱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사실 수많은 퍼즐 관련 서적이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은 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점이 사실입니다. 
우연히 직접 구입했다 할 지라도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책 내용을 모두 다 읽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퍼즐러 갱이 가볍게 책 내용을 요약 전달하면 이 또한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아울러 본 코너를 운영하기 위해 퍼즐러 갱도 반강제적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 부담을 퍼즐러 갱 스스로 짊어진 것입니다.
한번 열심히 독서를 해보겠다는 나름대로의 의지 표명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e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