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갱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 왔드랬습니다.
그중에서 퍼즐 비스무레한 것이 있길래 포스팅해 봅니다.
주인공은 바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에 있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리플리의 비밀의 문 (Ripley's Mystery Gate)'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치던데 퍼즐러 갱의 눈에는 이 물건이 눈에 바로 들어오더군요.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기계적 퍼즐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비밀의 문이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생긴 놈입니다.
이 퍼즐의 미션은 잠겨져 있는 철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돌려보면 헛돌기만 합니다.
일반적인 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힌트를 드리려고 좀더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보려 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위 사진만 보아서는 이 퍼즐의 미션을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를 유추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을 다녀오신 분은 아마 답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가베압게 여기서 20000.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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