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마분지 또는 골판지, 칼, 색연필

준비물이 아주 심플합니다.
즉 만들기가 무지 쉽습니다.
그러나 만들기는 쉬워도 풀기는 어렵습니다.

위 준비물을 가지고서 아래와 같은 퍼즐을 만들면 끝입니다.

즉, 퍼즐판과 연필 4개를 만들면 끝이지요.

그리고는 이 퍼즐판 위에 4개의 몽당연필을 모두 집어넣는 것이 미션입니다.
만들기는 쉬워도 풀기는 어렵다는 것은 실제로 해보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 이 퍼즐을 만들 수 있는 도안을 제시합니다.
아래 그림 파일을 출력하여 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위 준비물 대신에 종이만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 도안을 살펴보면 Edi Nagata 가 카피라이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퍼즐을 디자인한 사람은 일본의 에디 나가타 (Edi Nagata) 입니다.
그리고 이 퍼즐은 2001년 IPP21 IPDC 출품작입니다.
2000년에 디자인해서 2001년에 출품한 것이죠.

Edi Nagata는 같은해 2001년 IPDC에 이 작품 말고 다른 작품도 동시에 출품하여 대상 (First Prize) 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은 훌륭한 퍼즐 디자이너입니다. 
아울러 IPP 30 행사의 준비위원장이기도 했습니다.

Edi Nagata 가 위 도안을 스스로 만들어서 인터넷에 공개했더군요.
그래서 본 블로그는 상업적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DIY 퍼즐 코너로 소개해 봅니다.

해법은 열화와 같은 댓글이 올라오면 그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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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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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i07014 2012.12.06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로 어렵긴 어렵네요..
    만들기도 심플 한데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2. 퍼즐러 갱 2012.12.06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감삼다~~

  3. Puzzler PAM 2012.12.06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풀어보았습니다.
    답 스포일러입니다.
    아, 골판지로 안해서...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선으로 채우면 됩니다.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긴 대각선으로 연필 두 개를 촉을 중심을 향하게 하여 위치시킵니다.
    이 때 왼쪽 아래에서 시작한 놈이 왼쪽 위로 촉이 가고 오른쪽 위에서 시작한 놈이 오른쪽 아래로 촉이 갑니다. (서로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남은 두 마리는.. 각각 촉이 있는 자루를 깎은 부분이 틀의 밑변(윗변)과 동시에 사선으로 놓인 연필 자루에 접하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모양은 점대칭이고요.

    의외로 이게 겉모양은 대칭이고 실제 맞추는 것은 대칭이 아니면 더 어려울 텐데 말이죠..

    • 퍼즐러 갱 2012.12.07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확실히 스포일러이군요.^^
      정확히 해법을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그런데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위에서 Puzzler PAM님이 열심히 그리고 정확히 설명한 말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를 것입니다.
      Puzzler PAM 님처럼 여러분도 직접 한번 해 보세요.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4. 트리앤아이 2014.10.06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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