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PP 32 워싱턴 DC에도 참석하게 되면 연이어 세번째입니다.' 라고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제목처럼 '퍼즐소년 퍼즐러 갱 IPP32 워싱턴 DC에 참가 신청하다.'라고 적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으나,
올해 여름 미국의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PP32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흑흑흑.
너무 슬퍼요.
너무나 허전해요.
너무나도 아쉬워요.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요.
무지막지하게 속이 쓰려요.
어마무지하게시리 안타까워요.
그러나 마음을 가다듬고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IPP 33을 기약할래요.
혹시 내년의 IPP 32에 참석하실 의향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한국인이 한분이라도 같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참가했을 때의 어색함, 어리둥절, 외로움 등을 극복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비용이나 시간을 생각하면 IPP 33 나리타 에서 개최되는 일본이 좋을 듯 합니다
허허허.
웃음한번 웃고 이 아쉬움을 털고 일어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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