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러갱 지난 주말에 심심풀이로 도형 소실 퍼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트럼프 카드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기에 부담없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퍼즐러갱이 만든 퍼즐을 한번 보시지요.

아래 3 장의 사진은 동일 조각을 가지고서 만든 것입니다. 
모두 4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그런데 맨 아래 사진을 보면 동일한 조각을 사용해서 조합했는데 가운데 부분에 네모난 공간이 새로 생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퍼즐러 갱 이 현상을 맨 처음에 보았을 때의 그 신기함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자 퍼즐러 갱이 만든 퍼즐을 보시지요.

 

위 퍼즐을 뒤집어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속 4 장의 종이 조각을 가지고서 요리조리 맞추어서 아래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 냈습니다.

 

가운데 있는 조그만 직사각형의 공간은 도대체 왜 생긴 것일까요?
참으로 헷갈리기만 합니다.

혹시 직사각형 모양의 트럼프 카드를 이용해서 종이 조각을 만들었기 때문일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퍼즐러갱(Puzzler Gang) 이번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4 조각 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파란색 빤짝이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이죠.
 

 

이 종이 퍼즐 또한 아래와 같은 모양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처음 소개한 트럼프 카드와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가운데 새로 생긴 공간이 정사각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위 사진을 보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를 유추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보면 쉽고,
또 어찌보면 무지 어렵습니다.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해답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참고 포스트: 

1. 기하학적으로 사라지는 퍼즐 (Geometrical Vanishes) 또는 도형 소실 퍼즐 총정리

2. 퍼즐러 갱이 가지고 있는 종이 퍼즐 (Paper Puzzle) 4: 사라지는 카드


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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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zzler PAM 2015.01.12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선인데 저렇게 변의 중간에서 시작하면 언제나 구멍이 생기죠... 대각션에 가까울수록, 그 구멍은 커지고 말입니다.. 그리고 기울기는 유지하고 자르는 선을 평행이동 하는것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죠.
    사라지는 카드가 대략 보고 넘어가서 눈치 못챘었는데, 아얘 빈 공간이었군요(...)
    그런식으로 이용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사람처럼 사라졌다-늘어났다 즉 숫자의 개념인가 보다 하고 이전포스팅이랑 연계된다고 대충 넘어갔었는데.. 진짜로 사라진 칸을 만들줄이야(...)

    간단하게 소감을 정리하자면, 기발하군요.

    • 퍼즐러 갱 2015.01.13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퍼즐러갱도 처음에 보았을 때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한참이나 궁리를 했었구요.
      PuzzlerPAM 님은 역시 냉철한 분석력으로 단번에 파악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