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다 번역하기 귀찮아서 걍 '기타 퍼즐'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사실 이 분야에도 여러 종류의 하위 퍼즐 분야가 있습니다.
Ambiguous Pictures and Puzzling Objects(AMB) 퍼즐을 의역해 보면 제목처럼 '이상한 그림과 신기한 물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즐러 갱은 기타 이상한 그림과 신기한 물체 퍼즐(Ambiguous Pictures and Puzzling Objects)을 다시 6가지의 하위 분야로 분류합니다.

종이 또는 카드 그림(Paper or Card Pictures, PCP)
불가능 물체(Impossible Objects, IMP)
이상하고 신기한 물체(Ambiguous and Other Curious Objects, AAC)
실 퍼즐(String Puzzles, STR)
로직 퍼즐(Logic Puzzles, LGC)
기타(OTH)

자 이제부터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 또는 카드 그림(Paper or Card Pictures, PCP)
제목처럼 종이나 카드에 그려진 그림이나 사진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이나 사진이 특이한 현상을 초래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의 그림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새로이 조합해보면 전혀 새로운 그림이 형성되는 경우, 또는 사람 숫자가 줄어드는 경우, 또는 빈 공간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 종이나 카드 그림입니다.

이런 류의 퍼즐을 가리켜 '사라지는 그림(Vanish Pictures)'이라고 합니다. 이는 퍼즐의 한 분야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퍼즐이 있습니다. 퍼즐 분야에서는 '사라지는 퍼즐(Vanish Puzzles)'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별도의 글로 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가능 물체(Impossible Objects, IMP)
현실 세계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물체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유리병 속에 유리병 입구보다 지름이 더 큰 골프공이 들어가 있는 것,
볼 안에 또다른 볼이 들어 있는 것(다층구, Chinese Concentric Puzzle Balls)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체로 만들 수는 있으나 풀 수는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불가능 퍼즐(Impossible Puzzles)이라는 표현 대신에 불가능 물체(Impossible Objects)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 분야 또한 나중에 좀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보시지요.



이상하고 신기한 물체(Ambiguous and Other Curious Objects, AAC)
전반적으로 신기한 물건은 다 이 범주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력의 법칙을 우습게 여기는 물건,
손안대고 물건을 꺼내는 퍼즐,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옆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른 퍼즐 등등
그 종류는 무지 많습니다.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야의 퍼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윗 사진은 마치 토끼처럼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퍼즐을 세워 보면 아래 사진처럼 수염(?) 또는 코(?)가 큰 사람 모습으로 변합니다.



실 퍼즐(String Puzzles, STR)
어렸을 적 실을 연결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야도 퍼즐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퍼즐 수집가인 퍼즐러 갱에게는 약간 아쉬운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수집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저 해보면서 즐길 뿐입니다.

로직 퍼즐(Logic Puzzles, LGC)
엄밀히 말하면 기계적 퍼즐(Mechanical Puzzles)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관심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퍼즐러 갱 임의로 걍 집어 넣어 봅니다.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퍼즐러 갱 맘대로입니다.
그런데 로직 퍼즐을 기초로 실제 퍼즐을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




기타(OTH)
이건 그야말로 아무런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회색 분자들을 모아놓은 퍼즐들입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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