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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관련 사이트

브라이언의 '빌어먹을 퍼즐 블로그 (Brian's Damn Puzzle Blog)'

이름이 참 재밌습니다.
Damn Puzzle 이라~~~~

일종의 반어법이자 강조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의 운영자인 브라이언 플레처 (Brian Pletcher) 는 퍼즐광이기 때문입니다.

퍼즐이 그의 일상이요, 그의 일상이 퍼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기 자신의 퍼즐에 대한 사랑을 Damn(빌어먹을, 젠장) 이라는 표현을 익살스럽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mechanical-puzzles.blogspot.com/

블로그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퍼즐에 대한 소개,
퍼즐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해법에 대한 힌트,
퍼즐로 이루어진 그의 일상,
퍼즐러들과의 만남,
퍼즐 샵 관련한 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기를 쓰듯 편한 스타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퍼즐에 대한 정보를 이 블로그를 통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 퍼즐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면 이 블로그의 포스트가 의외로 많이 잡힙니다.
그만큼 많은 퍼즐을 소개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카테고리가 날짜순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테마별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다면 한결 나을텐데 말입니다.

퍼즐러 갱은 브라이언 플레처를 두번 만났습니다.
퍼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퍼즐러였습니다.
퍼즐러 갱 짐작으로는 20대 초반의 인물로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젊습니다. 

(출처: Brian's Damn Puzzle Blog)

퍼즐러 갱의 눈에 보인 브라이언 플레처는 열심히 퍼즐만을 만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퍼즐광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퍼즐러입니다.
퍼즐을 만지는 동안 그는 퍼즐에 빠져듭니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퍼즐 디자이너도, 퍼즐 제작자도 아니고 그저 퍼즐 솔버 (Puzzle Solver) 입니다.

퍼즐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퍼즐에 대한 그의 사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브라이언 플레처는 작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IPP32 행사의 준비위원이기도 했습니다.

이상 퍼즐 관련 사이트 브라이언의 댐 퍼즐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